2. TOUR(여행 및 출사)/# (T·U)서울市 167

[서울] 경복궁 경회루와 수양벚꽃

2025. 4. 7(월)나혼자 오후에 대중교통으로 쉬엄쉬엄 여유있게 흥례문 근정문 앞 관람객들 경회루와 수양벚꽃 경회루 앞 수양벚꽃은 경복궁 내에서 특히 아름다운 봄 풍경 중하나로 꼽힙니다.경회루는 연못 위에 세원진 누각으로,고궁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수양벚꽃이 드리운 모습이 정말 그림같죠.  특히 수양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가지가아래로 늘어져서 경회루와 함께 찍은 사진은환상적입니다. 수양벚꽃은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은 스폿이지요.참 좋네요! 경회루 앞 수양벚꽃은 정말인생샷 건질 수 있는 명소같지 않으세요?  2023년도와 비교하면 올핸 수양벚꽃이 조금 늦께 피었습니다.2년 전 4월 2일 담은 수양벚꽃은 오늘(2025. 4. 7) 보다 도 더 만개한 상태였습니다. 경회루와 수양벚꽃 경회루와 수양벚꽃  ..

[서울] 봄꽃축제

2025.  4.  6(일)지한이와 같이   축제장따스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벚꽃이죠.동대문구 벚꽃길 매년 봄이면 하얗고 연분홍빛 벚꽃이중랑천변 뚝방길 따라 피어 그야말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길로 변신합니다.어제 오늘(4. 5. ~4. 6.) 봄꽃축제가 장안1수변공원에서 개최됩니다.평소에서는 자저거 타거나 산책 코스로 인기가 많은 장소지만,봄이 되면 벚꽃, 개나리 등 봄꽃이 줄지어 피며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군자교에서 장안교까지 벚꽃길은 봄꽃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 이지요.산책로는 우레탄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편하고, 황톳길까지 조성해 놓아맨발로 황톳길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 조명이 더해진 야경 속 꽃길은 또 다른 감..

[서울]경복궁 봄꽃

2025.  4.  2(수)나홀로 쉬엄쉬엄 여유 있게  매화와 근정문 서울의 중심, 고즈넉한 품격을 자랑하는 경복궁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햇살이 궁궐을 감싸 안는 요즘,경복궁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태어났습니다. 3월 말부터 4월초, 경복궁 곳곳에는 매화,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근정문 앞 매화가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이를 보기 위해내외국이 인산인해을 이루고 있습니다.이 예쁜 꽃과 함께 기념촬영하느라 모두가 분준히 움직이고 있습니다.한복을 입고 단체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경회루 경회루 앞의 수양벚꽃은, 오늘(4. 2)은 꽃봉오리 상태로 피지는 않았습니다. 진달래  한복을 입고 있는 외..

[서울] 창덕궁

2025. 3. 26.(수)나홀로 오후에 카메라 들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홍매화 창덕궁 홍매화는 매년 봄, 특히 3월 중순부터 말 사이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올해는 2월 말의 이례적인 추위로 인해 개화시기가 다소 늦어졌습니다.2023년의 경우 3월 23일에 90%이상 활짝 피었는데,올해는 오늘(3월 26일) 이처럼 10~20%정도 밖에 피지 않았습니다. 진달래 진달래는 오늘 대부분  활짝 피었고, 조금 덜 핀 나무도 몇 그루 눈에 띄었습니다. 진달래 매화 낙선재 앞 화단의 매화(백매)는 절반 이상이 활짝 피었습니다.매화는 이른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매실나무(Prunus mune)에서 피어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전통적인 꽃이며..

[서울 종로구] 창덕궁, 창경궁

2025. 3. 20(금)나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창덕궁 반송 (창덕궁)홍매화 꽃 봉오리 복수초(Adonis amurensis)이른 봄, 특히 겨울이 끝나갈 무렵에 피는 꽃으로,"봄의 전령"이라고도 불립니다.  노루귀(Anumone hepatice)노루귀는 이른 봄에 피는 야생화로, 주로 산지나 숲 가장자리에서 발견됩니다.꽃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꽃받침이며, 가운데 수술과 암술이풍성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노루귀는 주로 3~4월에 개화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피어 있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한국 전역에 널리 분포하는데 특히 제주도와 남해의 새끼노루귀(insularis Nakai),울릉도의 섬노루귀(maxima Nakai)는 한국 특산종이다.청노루귀 청노루귀 복수초   산수유꽃 집복헌(좌..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

2025. 3. 11.(화)윤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오전에 헌재를 쉬엄쉬엄 여유 있게 다녀옴  헌법재판소 오늘도 헌법재판소 앞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모여 "탄핵 각하"를 외치며 자신들의 신념을 분명히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번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다수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음모일 뿐이며,법리적으로도 근거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국회에서 탄핵을 의결 할 때는 넣었던 내란죄를헌재의 변론 단계에서 내란죄를 빼벼렸기 때문이죠,그래서 시민들은 탄핵의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각하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서 외치고 있습니다.  헌재 앞,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많은 참가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탄핵 각하를..

[서울] 한남동, 광화문광장 윤대통령 탄핵무효 집회

2025. 1. 11.(토)대중교통을 이용 왕복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 세종대왕 동상 앞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청앞까지 모든 도로를 꽉메운 시민들로 영하의 차거운 날씨를 후끈하게 달군윤석열 대통령 탄핵무효 집회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열띤 분위기를 이루었습니다.참석자들은 "탄핵반대, 탄핵무효"와 "이재명구속"을 외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 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앞 민주당은  헌법상 권한을 남용해 위헌적 조치를 계속 반복!  대통령, 국무총리, 감사원장, 국무위원, 기관장, 검사들 무차별 탄핵으로 사실상  국정수행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이것이 바로 '내란이고, 국란이다' 이것을 국민이 알기 시작했고, 그래서 이처럼 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