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

2025. 3. 11.(화)

윤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전에 헌재를 쉬엄쉬엄 여유 있게 다녀옴

 

 

헌법재판소

 

오늘도 헌법재판소 앞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모여 "탄핵 각하"를 외치며 자신들의 

신념을 분명히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번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다수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음모일 뿐이며,

법리적으로도 근거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국회에서 탄핵을 의결 할 때는 넣었던 내란죄를

헌재의 변론 단계에서 내란죄를 빼벼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시민들은 탄핵의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각하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서 외치고 있습니다.

 

 

헌재 앞, 시민들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참가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탄핵 각하를 외치고 있죠.

 

만약 이번 판결이 정당하지 않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민주적 절차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생깁니다.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시민들의 이러한 외침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곳 헌재 앞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는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진심 어린

염원일지도 모릅니다.

 

 

헌재 앞 담장에 겹겹이 새워져 있는 화환의 리본에는 윤 대통령을 응원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러한 응원 화환은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며,

지지자들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탄핵을 반대하는 의사를 나타내기 위해

보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정치적 사안(탄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결집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기자회견은 탄핵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의 부당함을 단식으로 투쟁하는 목사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사기탄핵이라서 원천 무효를 주장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분명하게 밝히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 분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윤 대통령의 탄핵은 

반드시 "각하" 또는 "기각"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https://youtu.be/yJmw8r4LMhQ

 

 

헌재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