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17

[서귀포]동백포레스트

2024. 12. 12.(목)별빛뜨락 회원들과 동백포레스트(Camellia Forest)에서 바라 본 한라산이곳 동백포레스트는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스팟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방문하기 제격인 장소입니다.서귀포에 위치한 동백꽃 테마 공원으로, 자연의 생생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특별한 공간입니다.푸른 숲 속에서 만나는 붉은 동백꽃은 그 자체가 예술입니다.잘 조성된 산책로 따라 걸으며 사색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한라산 동백꽃 산책 후에는 포레스트 내에 위치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3일 내내 옆자리에 같이 앉아던 회원과 같이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담소도 나누었다.  자연과 조화된 동백꽃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서귀포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

[서귀포]오설록 녹차밭

2024. 12. 11.별빛뜨락 회원들과  오설록(Osulloc) 녹차밭우리나라에 사라진 차 문화를 새롭게 꽃 피우겠다는 오설록의 아름다운 집념은 돌과 바람이 전부였던 버려진 땅 제주의자연을 이해하고 극복하며 45여 년간 푸른 꿈을 꾸며 일구어 왔습니다.최고의 차를 향한 끊임없는 연구와 정성으로 제주의 차밭, 차 문화의 깊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주 티뮤지엄과도심 속 티하우스 그리고 최고 품질의 차로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오설록은 한국을 대표하는 럭서리 차 브랜드로서 일상 속 여유를 되찾고 각자의 취향 있는 티라이프를 재발견할 수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국 오설록이란 이름은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녹차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과 'Orogin of sulloc', 즉 이곳이설록차의..

[서귀포]카멜리아힐

2024. 12. 11.(수)별빛뜨락 회원들과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수목원으로 토종 동백부터 아기 동백, 유럽 동백 등 80여 개국500여 품종의 수많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요즘 처럼 동백꽃 피는 계절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난 동백꽃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찾아드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동백꽃 어디 동백꽃뿐아니라 여름이 시작되면 파란 하늘을 닮은 수국꽃이 관람객을 맞이하고가을에는 억새와 핑크뮬리가 가을 정원을 가득 매운다.특히 10월이면 가을 정원 가득 피어난 핑크뮬리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팜파스를 구경하기 위해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계절마다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 덕분에 어느 때에 방문해도 인생샷 100%의 성공률을 자랑하며,계절에 맞도록 곳곳에 비치된 돌하르방..

[서귀포]약천사

2024. 10. 6.(SUN)옆지기와 둘이서 쉬엄쉬엄 여유롭게  대적광전해안을 내려다볼 수 있는 동양 최대의 법당을 자랑하는 절이다.약천사의 창건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알 수 없다.다만 통일신라시대 인근 한라산 중턱에 법화사라는 국제적인 큰 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속암자가 인근에 산재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그 가운데 약천사가 자리한 곳은 사철 마르지 않은 약수가 솟는 곳으로 1982년 이곳에 약천사를 창건하기 훨씬 전부터약수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무오법정사항일운동 당시 일제에 끌려갔다가 옥고를 치르고 나온 방동화스님이 출소 후 몸조리를 위해 한 동안머문 곳이 바로 중문의 약수암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아주 오래 전부터 현지 사람들은 약천사 자리를 돽새미라고 불러왔다. 돽새미는 ..

[서귀포]추억의 숲길

2024. 10. 5.(토)옆지기와 둘이서 쉬엄쉬엄 여유롭게 제주도 서귀포 서홍동 '추억의 숲길'은 선조들의 멋과 추억이 있은 숲길로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되어지역주민들이 현장답사를 통하여 직접개발한 코스로 완만한 한라산 숲길을 걸으면서 자연경관은 물론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해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숲길 입구를 출발하여 옛집터 → 통시 → 사농바치터 → 삼나무 군락지 → 편백나무 군락지 등을 지나 되돌아 오는총 9km, 3시간이소요 되는 코스이다.

[서귀포]소천지 , 법정악 전망대 등

2024. 10. 4.(금)진우내 가족과 같이 소천지 올레 6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소천지는 마치 백두산 천지를 축소 해 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하여 이름 붙여진 아름다운 바닷가의 자연 명소이다.썰물 때 면서 바람이 없는 날이면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의 모습을 아래 사진 처럼 반영을 담을 수 있다.특히 겨울철 한라산 정상에 흰눈이 쌓여 있을 때 담으면 더 좋은 작품이 된다.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 반영 바다의 파도를 막아 주는 현무암 바위들이 둘러 싸여 있어 마치 연못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여름철에는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이곳 찾는 법은 제주대학교연수원 정문 부근에서 도로변에 주차하고  안내판을 따라 가면 된다.  소천지와 한라산 소천..

[서귀표]제주민속촌

2024. 10. 3.(목)동성16회 동기들과 함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에 있는 민속촌 정문제주민속촌은 2001년에 개관한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1890년대를 전시 기준연대로 하여 제주의 민속자료를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100여채에 달하는 제주 전통가옥은 제주도민이 생활하였던 가옥과 돌, 기둥등을 그대로 옮겨와 복원해 전시되어 있다.제주민속촌에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의 향토수종 및 꽃들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꽃들을 볼 수 있으며재래흑돼지 및 가금,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자연학습장 기능도 겸하고 있다.이외에도 다양한 테마별 전시장과 체험가옥,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을 통해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꽃무릇

가파도

가파도 2020. 08. 22.(토) 가파도에서 본 송악산과 산방산, 형제섬(우측으로) 올레 10-1코스옆 돌담 자연으로 자라는 선인장(백련초) 좌측으로 마라도가 보인다. 가파포구 저 멀리 마라도가 좌측으로 아련히 보인다. 풍력발전기 소망전망대 가파도에서 가장 높은 소망전망대에서 바라 본 제주도 소망전망대 선착장 상동포구 입구의 가파도 표지석 가파도에서 타고 나온 여객선(운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