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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덕궁

마하칼라 2025. 3. 26. 21:47

2025. 3. 26.(수)

나홀로 오후에 카메라 들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홍매화

 

창덕궁 홍매화는 매년 봄, 특히 3월 중순부터 말 사이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2월 말의 이례적인 추위로 인해 개화시기가 다소 늦어졌습니다.

2023년의 경우 3월 23일에 90%이상 활짝 피었는데,

올해는 오늘(3월 26일) 이처럼 10~20%정도 밖에 피지 않았습니다.

 

진달래

 

진달래는 오늘 대부분  활짝 피었고, 조금 덜 핀 나무도 몇 그루 눈에 띄었습니다.

 

진달래

 

매화

 

낙선재 앞 화단의 매화(백매)는 절반 이상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화는 이른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매실나무(Prunus mune)에서 피어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전통적인 꽃이며, 추운 겨울이 끝나갈 무렵(2~3월)에 피어

봄이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꽃으로 여겨집니다.

매화의 종류는 백매(白梅), 홍매(紅梅), 청매(靑梅)가 있습니다.

 

 

진달래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낙엽 관목이다.

이른 봄에 분홍색 또는 연보라색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봄꽃 중 하나입니다.

개나리와 함께 한국의 봄을 알리는 꽃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3. 26. 14:00)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2심(서울고등법원, 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재판관) 선고날이다.

 1심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이 2심에서 무죄로 바뀐 날이다.

검찰은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했고,

2심 결과에 대해 언론에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많다고 한다.

대법원에서 언제 어떻게 판단할지 지켜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