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 언제 : 2014. 5. 3. (토)
* 누구와 : 나홀로
* 날씨 : 맑음, 원경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임
* 코스 : 서울공대옆 ~무너미고개~팔봉능선~깃대봉~KBS송신탑옆~학바위능선~삼거리약수터~서울공대옆
※ 낙성대역 4번출구앞 2번마을버스로 서울공대옆까지, 용천주 무너미재로 팔봉능선, 학바위능선으로 하산 서울공대옆에서 2번마을 버스로 낙성대역까지
▽ 무너미고개 가는 방향
▽ 무너미고개
▽ 삼성산
▽ 안양 비산동
▽ 관악산 정상
▽ 팔봉능선 깃대봉
▽ 청계산
▽ 정부과천청사
▽ 과천
▽ 연주대
▽ 연주암
▽ 강남쪽 조망
▽ 모노레일
▽ 관악산 정상
▽ KBS송신소
▽ 기상레이드
▽ 학바위
▽ 학바위에서 본 서울대
▽ 학바위
▽ 삼거리 약수
▽ 삼거리약수터에서 무너미고개 오르는 길
▽ 서울 공대옆 버스정류장
♣ 관악산 특징
관악산은 서울의 조산이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 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하여 서금강이라고 한다.
시민의 주요한 휴식처로 숲과 맑은 공기, 확 트인 조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악(岳) 자체가 산(山)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 뒤에 다시 ‘산’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관악산은 옛날부터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포천 운악산(雲岳山)과 함께 경기도 오악(五岳)의 하나였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다.
일찍이 고려 숙종 원년(1069) 김위제가 지리도참설에 의해 남경 천도를 건의할 때 삼각산 남쪽을 오덕구(五德丘)라 말하며, 그 남쪽의 관악은 모양이 날카로와 화덕(火德)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다.
♣ 관악산 탐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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