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서울圈

[서울]대한민국 首都를 품고있는 아름다운 삼각산

마하칼라 2014. 1. 1. 20:51

 

 

 

 

새해 갑오년 삼각산 백운대에서 바라본 서울  

 

 

* 언제 : 2014. 01. 01.(수)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대중교통을 이용

* 날씨 : 구름이 약간 있고 황사가 끼여 조망은 별로 좋지 않음

* 코스 : 북한산성입구~북한산성역사관~위문~백운대~위문~백운산장~하루재~도선사주차장~우이분소

※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3번출구앞에서 704번 버스로 북한산성입구까지, 우이동에서 120번 버스로 4호선 수유역까지

 

 

(704번 버스 승차)우리은행 종로지점앞

 

(704번 버스 승차)우리은행 종로지점 건너편

 

(들머리)북한산성입구 공원표지석

 

원효봉, 백운대, 노적봉

 

 

북한산성계곡옆 등로

 

 

 

 

 

 

 

 

 

 

원효봉

 

 

백운대

 

 

백운대오르는 산객

 

 

위문

 

 

위문에서 본 백운대

 

위문에서 본 백운대

 

 

인수봉

 

위문

 

▽ 위문에서 본 백운대

 

(국망봉)만경대

 

백운대 오르기

 

 

백운대오르기

 

 

 

인수봉

 

 

백운대에서 본 강북지역

 

 

 

 

 

 

 

 

 

백운대에서

 

백운대에서

 

백운대

 

 

▽ 백운대

 

백운대에서

 

 

 

 

 

 

 

백운대마당바위에서

 

백운대에서 하산

 

인수봉

 

 

백운대에서 하산

 

 

 

 

 

 

 

 

위문으로 하산

 

만경대

 

 

 

인수봉

 

 

위문의 이정표

 

족두리바위

 

 

 

 

 

 

인수봉

 

 

 

 

 

인수봉

 

 

 

도선사 주차장 불상

 

 

 

▽ 새로 조성한 테크로 만든 등산로

 ※ 도선사에서 소귀천계곡 입구까지 등산로는 우측과 같이 포장된 도로였으나,  2013년 하반기에 이렇게 테크길을 도로옆으로 새로 만들어 놓아

     포장도로를 걷지 않고 새롭게 조성한 테크길(시공 : '13년 6월~10월)로 하산할 수 있었다.

 

우이동 국립공원 표지석

 

 

(날머리)우이분소

 

 

 

♣ 삼각산(북한산) 특징

 

북한산 국립공원은 15번째 국립공원으로 1983년 지정되었다.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837m)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 지른 듯 인수봉이 서 있다.

2014년 갑오년 첫날인데도 자일에 의지하여 인수봉을 오르는 등반객이 여러명 눈에 띈다.

   

백운봉 서쪽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은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으로 이어진다. 주능선 남쪽으로는 진달래능선, 칼바위능선, 대성능선 및 형제봉능선이, 북쪽으로는 숨은벽능선, 원효봉능선, 의상능선 등이 뻗어 내린다.

 

북한산은 백운봉(백운대 837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 세 봉우리가 마치 뿔처럼 날카롭게 솟아있는 데서 유래해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1000여년 동안 삼각산이라 불려져 왔다.

1915년 조선 총독부가 북한산이란 명칭을 사용한 이후 1983년 북한산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북한산이란 명칭이 공식화됐다.

 

 

♣ 삼각산 탐방코스

 

 

 

 

♣ 트랭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