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濟州圈

[제주] 용수리포구(올레13코스시작점), 문도지오름, 환상숲

마하칼라 2014. 10. 16. 22:33

 

 

 

 

용수리포구, 문도지오름, 환상숲

 

 

 

 

 

    * 언제 : 2014. 10. 16.(목)

 

    * 누구와 : 올레13코스 시작점(한경면 용수리)에 성화봉송자 손성재씨 데려다 준후, 올레 14-1 '문도지오름'과 '환상 숲' 나홀로

 

    * 교통 : 승용차이용, 올레 13코스 끝점 한경면 저지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올레 14-1 트레킹(저지마을~문도지오름~오설록), 오설록에서 저지까지 버스

      # 전직설계과정('14. 9. 14.~19,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만난 손성재씨가 제주 올레13코스 제95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 

 

 

한경면 용수리포구 올레13코스 시작점

 

 

 

 

손성재씨(성화봉송 참여)

 

 

 

올레 13코스 시작점 부근

 

 

올레13코스

 

 

용수포구에서 바라 본 차귀도

 

 

 

용수포구에서 바라 본 차귀도

 

 

 

 

 

 

 

 

 

김대건 신부 기착 기념비

 

 

 

용수포구 등대

 

 

 

 

 

차귀도

 

 

 

소망탑

 

 

해녀상

 

 

 

 

용수리등대

 

 

올레13코스 시작점, 성화와 함께

 

 

성화봉송주자들

 

 

 

성화봉송에 대해 주의사항 전달

 

 

 

 

출발전 소개 인사말

 

 

 

 

올레13코스 성화봉송 주자들

 

 

성화봉송 올레 13코스 주자

 

 

 

 

 

올레13코스

 

 

성화

 

 

성화출발

 

 

성화봉송

 

 

성화봉송자들 올레13코스 출발

 

 

저지리복지회관 정자

 

 

저지리마을 회관

 

 

 

 

 

저지리 마을회관

 

 

마을회관 마당에 주차

 

 

올레 14-1코스

 

 

올레 14-1코스 시작점

 

 

올레 14-1코스 시작점 부근

 

 

담벼락길

 

 

올레 화살표

 

 

올레리본

 

 

 

올레 14-1코스옆 귤밭

 

 

 14-코스에서 바라 본 저지오름

 

 

저지오름

 

 

 

 

저지리 마을 소개

 

 

올레 14-1코스

 

 

 

 

 

 

문도지오름 관리단체 지정 안내판

 

 

 

문도지오름 들머리

 

 

 

초지

 

 

문도지오름 야자수매트길

 

 

올레길 문도지오름 주인역할 하는 말

 

 

문도지오름 정상에서

 

 

원경은 박무가 조망을 막음

 

 

 

 

 

 

저리곶자왈 나들목

 

 

 

구부렁문

 

 

 

저지곶자왈

 

 

저지곶자왈에서

 

 

 

 

 

 

저지리곶자왈에서

 

 

 

 

 

 

돌담(잣성)

 

 

 

 

 

 

구부렁문

 

 

 

 

 

오설록 녹차밭

 

 

 

 

오설록 녹차밭에서

 

 

 

 

오설록 녹차밭

 

# 이 녹차밭앞 버스정류장에서 900번 버스(1,300원/1인편도)로 저지리마을회관까지 이동

 

 

저지마을에서 점심(6천원)

 

점심식사 식당

# 오설록에서 900번 버스로 저지마을까지 이동 

 

 

 

환상숲(입장료 5천원)

 

 

 

 

 

 

 

 

 

종사기나무 열매

 

 

 

 

 

곶자왈 해설사

 

 

환상숲 곶자왈 해설사

 

 

 

 

 

환상숲 곶자왈

 

 

 

 

저지마을 회관 마당에서 성화봉송자들 올레13코스 완주기념

 

용수리포구 올레13코스 시작점

 

 

 

 

 

 

 

저지마을~문도지오름~오설록

 

 

 

<다녀와서>

  

    용수리포구는 제주에서 보면 오지중에 오지다.

    영평동 집에서 승용차로 50여분 걸려서 도착했다.

    올 1월 경인청 우리 부서직원들과 차귀도 탐방을 한 곳이 용수리포구 바로 앞바다다.

 

    용수리포구에 8시경 도착하니 다른 성화봉송자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가장 먼저 도착했다. 8:30 출발한다고 했으나, 올레 관계자의 간단한 봉송 시 주의사항 전달 후 9시경 출발했다.

   

    성화봉송자들 올레13코스 출발후, 저지마을 회관으로 갔다.

    저지오름은 추석전 버스타고 다녀갔었다.

 

    저지마을 회관에 차를 세워놓고 올레 14-1코스를 오설록까지 다녀왔다.

    저지곶자왈에 도착하니  무서워서 혼자 가기 겁난다고한 '김 작가님'의 블로그 글이 생각났다.

 

    저지곶자왈 초입에 들어서면서 엄청 어둠침침하고 엄산한 분위기가 연출될 줄 기대를 크게 했는데....

    기대했던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다.

 

    삼다수 숲길, 서귀포휴양림 숲길, 소산오름 삼나무 숲길 등 혼자 걸었던 숲길 보다 엄산한 분위기는 덜한 것 같았다.

    그리고 저지곶자왈 숲길은 짧아서 무서움을 느낄 시간도 없이 끝났다.

    무서움을 느낄 정도의 숲길이었다면 더 기억에 남을 터인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다.

 

    삼각대에 카메라 올려놓고 사진 몇 캇 담다보니 오설록 녹차밭이 나왔다.

    여성도 혼자가도 괜찮은 코스가 아닌가 한다. 왜냐하면 경찰이 순찰중이라는 팻말이 있기 때문이다.

    저지곶자왈 걷는 중에 팻말대로 순찰 중인 경찰은 만나지 못했다.

    다만, 혼자 가는 것 보단 둘 이상가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