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을 간직한 방선문과 열안지오름
* 언제 : 2014. 10. 18.(토)
* 누구와 : 나홀 로, 승용차로 방선문주차장에 세워놓고
* 날씨 : 집에서 한라산이 보이고 구름이 없는 화창한 날
* 코스 : 방선문~오라CC옆~열안지오름 정상~방선문(원점회귀)
집 베란다에서 당겨 담은 한라산
집 안에서 본 한라산
열안지오름 안내도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계곡으로 가는 테크 길
방선문 계곡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옆 웅덩이
한라산
한라산
메밀밭, 제주시내
방선문 주차장에서 2km이상이 포장도
억새
억새
열안지오름 정상에 서서
열안지오름 정상엣 바라 본 제주시내
열안지오름 정상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방선문
트랭글 정보
<다녀와서>
'14년 7월에 오라올레 따라 방선문주차장까지 왔었다.
방선문에서 계곡따라 열안지오름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했는데...
문선문 계곡 따라서는 갈 수 없고 시멘트 포장된 길을 따라 2km이상 간 다음 비포장 길을 따라 가야 한다.
포장길은 차량이 다닐 수 있어 한 번 왔다간 사람은 차랑을 방선문 주차장에 세울 필요 없이 열안지오름 가는 포장도 끝지점에 세우고 다녀와도 된다.
하산길에 나이많은 아주머니 두분을 만났는데 이분들은 차량을 포장도 끝지점에 승용차를 주차했다.
먼저 포장길 따라 내려오고 있으니 아주머니가 차을 세우면서 방선문까지 간다면서 태워주어 쉽게 방선문까지 왔다.
열안지오름 갈때 둘러보고 다시 방선문계곡으로 내려가 방선문을 둘러봤다.
신선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오는 계곡 답게 방선문은 주위 경관과 함께 아주 아름다운 곳이다.
방선문(訪仙門)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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