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濟州圈

[제주] 함덕 서우봉

마하칼라 2014. 8. 16. 17:11

 

 

 

   서 우 봉  

 

 

 

* 언제 : 2014. 8. 16.(토)

 

* 어디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 날씨 ; 구름끼고, 맑았다 흐렸다. 한라산 구름에 가려 안보이고

 

* 코스 : 서우봉해변 버스정류장~서우봉해변~육각정~망오름~서우봉정상~육각정~서우봉해변입구

 

* 이용교통 : 시내버스,제주동중학교 정류장에서 10번 시내버스 타고 '함덕서우봉해변 정류장' 까지, 올때도 같은 버스 이용

 

 

 

서우봉해변입구 버스정류장에 내리서 들머리 간판을 담아 본다.

60~70m 정도 가면 해변이다.

 

 

금년 1월 직원들과 함께 묵었던 대명콘도다.

서우봉해변주차장엔 아직 차들이 별로 없다.

 

 

해변의 여인!

캐리어 갖고 어디 멀리 가나보다, 해수욕장 바다의 아름다움에 취해 넋은  잃지나 않았는지?

 

 

텐트엔 손님이 없다. 시간이 이르니 조금후면 많이들 오겠지,

오늘이 토요일 쉬는 날 아닌가?

 

 

제주바다의 특징은 바로 이런 용암이 흘려내리다 굳어 버린 현무암 바위덩어리!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 별로 없다.

물도 깨끗하고, 모래도 깨끗하고 전부 깨끗하다.

 

 

손님 기다리는 파라솔, 언제 펼칠지?

함덕서우봉해변은 하루 5만 명까지 수용 수 있습니다.
바다 속에 수심이 얕은 모래밭이 500미터정도 펼쳐져 있고, 파도가 없는 편이어서 가족동반 피서객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현대식 탈의장, 샤워실, 3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민박,

야영장을 갖춘 숙박시설 등 부대시설이 도내에서 가장 잘 갖춰진 곳입니다.
특히 작년부터 야간에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올해에도 야간해수욕장을 개장 운영하고 있습니다.(7.13~8.18)

 

 

 

하나 둘 씩 바닷물에 들어간다.역시 어린이들이 많다.

 

 

젊은 여성이 바다풍경을 디카에 담고 있다.

 

 

대명코도, 겨울철에만 와서 묵다 보니 서우봉바다엔 와본적이 없었다.

서울그린산악회에서 한라산 등산 올때 늘 이곳에 묵는다.

 

 

우봉이다. 나즈막하게 보인다

서우봉은 높이가 111.3m, 남북 700m. 동서 500m, 둘레 3,490m

 

 

서우봉해변 해수욕장,

시간이 이른감도 있지만 물에 들어갈 만큼 시간이 이른가보다.

이 해수욕장 최대수용 인원은 5만명이라는데, 물에 들어간 사람은 50명도 안돼보인다.

 

 

설렁한 분위기다,

많은 사람이 북적거리야 해수욕장 분위기가 나느데.

 

 

바닷가쪽으로 내려왔다.

현무암 덩어리가 뭉쳐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수평선이 또렷하다.. 바다 색갈이  참 아름답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파도가 크기않아 바닷가가 조용한 편이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으로 한 컷,

카메라 드라이브를 10초타임에 놓고서....

 

 

 

 

서우제당(犀牛濟堂), 바다신께 제사지내는 곳

 

 

올레 19코스가 지나가는 곳이다, 19코스는 함덕만세동산에서 시작한다.

 

 

물이 맑아 바닷빛이 아름답다.

 

 

올레길 19코스 걷는 분이 아아치교를 건너온다

 

 

서우봉이 점점 가까이 진다.

 

 

셀카 찍는 여인!

혼자 온 모양이다.

 

 

해수욕장이 조용한 편이다.

 

 

서우봉 해변 산책길,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한다.

 

 

사우봉해변 산책길

 

 

해변산책길에서 바라본 대명콘도 앞바다.

 

 

해변산책길, 되돌아 나오면서 담았다.

해변길옆엔 갈대가 많이 우거졌다.

 

 

올레길19코스, 서우봉정상가는 길에 올레표시 리본이 보인다.

 

 

저. 바다건너 왔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이말도 모르겠네요

 

텅 비었네, 해수욕장이

 

 

서우봉 오르는 길

 

 

올레 표시 리본

 

 

산책로로 가면 정상 감

 

 

서우봉 정상오르는 길옆 참깨밭, 대명코도가 제일 높게 보인다

 

 

 

 

 

 

배낭멘 두사람은 올레길 걷는 사람들이고

양산쓴 아주머니는 산책로 걷는다

 

 

양산쓴 아주머니 편안한 산책로로 간다

망오름 쪽으로 올랐다

 

 

뒤돌아 본 서우봉앞 바다

 

 

배낭맨분은 올레길 따라 계속  GO GO!

 

 

하산하는 사람들

 

 

서우봉 안내도, 먼저 망오름 갔다가, 다시 이리로 와서 서우봉 정상으로 오름

 

 

망우봉은 서우봉 북쪽 봉우리로 봉수대가 있었다 한다.

지금은 돌아가신 분들의 산소가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망오름에서 본 구좌방향 해안,

 

 

망오봉에서 내려와 산책로로 접어 드니 길이 질퍽그린다.

 

 

다시 뒤돌아서 서우봉 안내판있는 곳에서 서모봉오르는 코스로 접어 들었다.

 

 

서모봉 오르는 숲길

 

 

올라온 길을 뒤돌아서 한 컷 담았다.

 

 

정상의 벤치, 이곳에서 간식과 목을 축이고 쉬었다 내려감

 

 

정상에서 한 컷

 

 

쉬었던 정상의 벤치,

오르면서 벤치가 있었으면 하니 바로앞에 벤치가 나타남

 

 

정상에서 바라 본 구좌방향 해안선

 

 

정상의 측량 기준점 안내판

 

 

산책로와 만나는 삼거리

 

 

한라산은 구름에 숨어서 안 보인다.

 

 

서우봉산책로

 

 

닭의장풀

 

 서우봉앞 함덕

 

 

 

 

좌측이 한라산 방향, 구름속으로 한라산은 숨어버림

 

 

 

 

 

 

함덕해변

 

 

함덕 해수욕장

 

 

한라산이 구름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함덕앞바다

 

 

닭의장풀

 

 

하산하면서 바라 본 서우봉해변 풍광

 

 

육각정 쉼터,

쉬면서 동영상도 담고, 서울에서 온 올레걷는 분들과 얘기도 나눔

 

 

 

 

육각정앞에서 한 컷

 

 

 

 

 

뱀이다.

 육각정앞 둘레길을 가로질러 길을 건느가고 있다.

 

 

서우봉 둘레길, 서우봉앞바다를 감상하면서 걷는 길이다.

 

 

 

 

저버린 꿈이 있냐고 묻는다.

 

 

나에게 중요한 시간은 지금이고

나에게 중요한 사람은 당신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신이다.

 

 

서우봉 둘레길

 

 

둘레길에서 바라 본 서우봉해변

 

 

서우봉둘레길 방향으로 가면 올레19코스 가는 길이다.

 

 

뒤돌아 본 서우봉

 

 

서우봉 갈때도 한가 했는데, 다녀 올때도 역시 한가한 해수욕장

 

 

 서우봉 육각정에서 바라본 서우봉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