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濟州圈

[제주]편백림산림욕장과 생태관찰로를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

마하칼라 2014. 7. 17. 20:52

 

 

서귀포자연휴양림

 

 

* 언제 : 2014. 7. 16.(목)

 

* 누구와 : 나홀로 시외버스 타고 왕복

 

* 날씨 : 구름이  끼었으나 비는 오지 않고, 한라산 등 원경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음

 

* 코스 : 휴양림 매표소~숲길산책로~생태관찰로~휴양림 매표소

 

* 교통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740번 시외버스  갈때 올때 모두 이용, 1100도로 따라 영실매표소 들린 다음 서귀포자연휴양림앞에서 승· 하차

 

 

 

▼ 휴양림 하차장(740번버스)

 

▼  1100도로옆 휴양림 입구, 매표소까지 80여미터로 매표소 지나자 마자 숲길에 들어간다.

 

 

▼ 휴양림 매표소, 1인당 1천원 입장료를 내고 안내팜프렛받아 공부하면서 산책

 

▼  산책로 들머리, 매표소에서 10미터정도 떨어 졌을내나 아주 가깝다.

야자수매트를 산책도에 깔아 놓아 흙도 안묵고 미끄럽지 않아 괜찮다.

 

▼  숲길들머리에서 몇 백미터 걷고나니 차도를 건너서 숲길산책로를 조성해 놓았다.

 

▼ 산책로에 깔린 야자수매트

 

▼  산책로옆 벤치, 쉬어가라고 벤치와 평상을 만들어 놓았는데

산책하면서 사용을 하지 않아 때가 좀 끼였다.

 

▼  물흐르는 계곡, 제주의 하천은 대부분 건천이라 물흐르는 것 보기 어려운데.

이곳에서 흐르는 계곡을 만났다.

물이 맑아 손을 젖시어 봤다.

 

 

 

▼  계곡, 물이 졸졸졸 흐른다.

 

▼  야자수매트를 깔아 놓아 걷기 좋다.

굽은 나무가 산책로를 가로막고 있다. 머리를 조심해야 함

 

 

주름버섯, 습기가 많아 버섯이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단풍나무가지에 벌레집을 지어놓았다.

 

 

돌탑 밑부분같이 만들어 놓은 탑이다.

 

▼  휴양림 안내도

 

▼  계곡 수영장, 평일이고 날씨가 수영할 만큼 덥지 않아 수영객이 안보인다.

 

▼  계곡, 조금만 2단폭포가 소리를 내면서 흐른다.

 

 

폭포와 소(沼)다. 장마철 흙탕물이 아니고, 맑은 계곡물이 폭포를 이루면서 흐른다.

 

폭포앞 소에서 수영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다음에 기회봐서 수영하려 와야겠다(?)

 

폭포의 하류쪽 계곡이다. 돌사이로 서서히 흐른다.

 

 

산책로 주위에 웅덩이, 자연적으로 생긴걸까 이니면 인공적으로 만든 걸까?

올챙이들이 헤엄치고 있다. 노루 등 산짐승들이 목을 축이기 좋은 곳이다.

 

▼  전망대 오르는 태크길

 

전망대 오르는 계단길,

 

 

 

 

▼  법정악전망대에서 본 서귀포시

 

 

▼  법정악전망대에서 본 서귀포시

 

 

▼  (우측)법정악전망대에서 본 산방산

 

 

 

 

 

 

 

 

 

▼  폭포

 

 

 

 

 

 

 

 

 

 

 

▼  편백나무숲

 

 

 

 

 

 

 

 

 

▼ 생태관찰로

 

 

 

 

▼  생태관찰로

 

 

▼  편백나무

 

 

 

 

 

 

 

 

▼  표고버섯 재배용 참나무

 

 

 

▼ 생태관찰로앞에서

 

 

 

▼ 연못의 수연

 

 

 

 

 

 

 

 

 

 

 

 

 

 

 

숙박시설 숲속의 집이다 각동마다 이름이 있으며 왕벚나무동, 담팔수동, 녹나무동, 해송동, 소나무동 등으로 나무이름을 붙여서 만들었다

 

▼  숙박동(동백동)

 

고목을 이용해 만든 조형물

 

▼  매표소옆 작은 하트모양의 연못에 금붕어

 

 

 

 

매표소옆 조금한 연못에 금붕어가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 서귀포자연휴양림

 

   @ 자연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편백림삼림욕장, 생태관찰로를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맑은 날에는 760m 높이의 법정오름 전망대에 올라

       한라산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펜션과 같은 편리한 옵션이 갖춰진 산림휴량관에서 안락하게 또는 숲속의 야영장에서 색다르게 숙박(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7동 25실)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248㎡의 세미나실이 갖추어져 단체행사도 거행할 수 있다.

       3.5km의 법정악오름 등반로 산책로가 휴양림 산책로에서 연결되어 다양한 숲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야영을 할 수 있도록 데크와 취사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 속 추억을 만둘 수 있다.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있는 영실코스와 함께 이용하면 한라산 등반을 하기가 편리하다.

 

 

♣ 산책코스

 

 

 

 

이번 방문에서 제2코스를 탐방, 법정악오름 전망대에 올랐으나 구름이 끼여 한라산은 볼 수 없었다.

계곡옆으로 가면서 사진을 담기위해 계곡으로 내려갔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