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 언제 : 2014. 7. 16.(목)
* 누구와 : 나홀로 시외버스 타고 왕복
* 날씨 : 구름이 끼었으나 비는 오지 않고, 한라산 등 원경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음
* 코스 : 휴양림 매표소~숲길산책로~생태관찰로~휴양림 매표소
* 교통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740번 시외버스 갈때 올때 모두 이용, 1100도로 따라 영실매표소 들린 다음 서귀포자연휴양림앞에서 승· 하차
▼ 휴양림 하차장(740번버스)
▼ 1100도로옆 휴양림 입구, 매표소까지 80여미터로 매표소 지나자 마자 숲길에 들어간다.
▼ 휴양림 매표소, 1인당 1천원 입장료를 내고 안내팜프렛받아 공부하면서 산책
▼ 산책로 들머리, 매표소에서 10미터정도 떨어 졌을내나 아주 가깝다.
야자수매트를 산책도에 깔아 놓아 흙도 안묵고 미끄럽지 않아 괜찮다.
▼ 숲길들머리에서 몇 백미터 걷고나니 차도를 건너서 숲길산책로를 조성해 놓았다.
▼ 산책로에 깔린 야자수매트
▼ 산책로옆 벤치, 쉬어가라고 벤치와 평상을 만들어 놓았는데
산책하면서 사용을 하지 않아 때가 좀 끼였다.
▼ 물흐르는 계곡, 제주의 하천은 대부분 건천이라 물흐르는 것 보기 어려운데.
이곳에서 흐르는 계곡을 만났다.
물이 맑아 손을 젖시어 봤다.
▼ 계곡, 물이 졸졸졸 흐른다.
▼ 야자수매트를 깔아 놓아 걷기 좋다.
굽은 나무가 산책로를 가로막고 있다. 머리를 조심해야 함
주름버섯, 습기가 많아 버섯이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단풍나무가지에 벌레집을 지어놓았다.
돌탑 밑부분같이 만들어 놓은 탑이다.
▼ 휴양림 안내도
▼ 계곡 수영장, 평일이고 날씨가 수영할 만큼 덥지 않아 수영객이 안보인다.
▼ 계곡, 조금만 2단폭포가 소리를 내면서 흐른다.
폭포와 소(沼)다. 장마철 흙탕물이 아니고, 맑은 계곡물이 폭포를 이루면서 흐른다.
폭포앞 소에서 수영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다음에 기회봐서 수영하려 와야겠다(?)
폭포의 하류쪽 계곡이다. 돌사이로 서서히 흐른다.
산책로 주위에 웅덩이, 자연적으로 생긴걸까 이니면 인공적으로 만든 걸까?
올챙이들이 헤엄치고 있다. 노루 등 산짐승들이 목을 축이기 좋은 곳이다.
▼ 전망대 오르는 태크길
전망대 오르는 계단길,
▼ 법정악전망대에서 본 서귀포시
▼ 법정악전망대에서 본 서귀포시
▼ (우측)법정악전망대에서 본 산방산
▼ 폭포
▼ 편백나무숲
▼ 생태관찰로
▼ 생태관찰로
▼ 편백나무
▼ 표고버섯 재배용 참나무
▼ 생태관찰로앞에서
▼ 연못의 수연
숙박시설 숲속의 집이다 각동마다 이름이 있으며 왕벚나무동, 담팔수동, 녹나무동, 해송동, 소나무동 등으로 나무이름을 붙여서 만들었다
▼ 숙박동(동백동)
고목을 이용해 만든 조형물
▼ 매표소옆 작은 하트모양의 연못에 금붕어
매표소옆 조금한 연못에 금붕어가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 서귀포자연휴양림
@ 자연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편백림삼림욕장, 생태관찰로를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맑은 날에는 760m 높이의 법정오름 전망대에 올라
한라산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펜션과 같은 편리한 옵션이 갖춰진 산림휴량관에서 안락하게 또는 숲속의 야영장에서 색다르게 숙박(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7동 25실)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248㎡의 세미나실이 갖추어져 단체행사도 거행할 수 있다.
3.5km의 법정악오름 등반로 산책로가 휴양림 산책로에서 연결되어 다양한 숲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야영을 할 수 있도록 데크와 취사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 속 추억을 만둘 수 있다.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있는 영실코스와 함께 이용하면 한라산 등반을 하기가 편리하다.
♣ 산책코스
이번 방문에서 제2코스를 탐방, 법정악오름 전망대에 올랐으나 구름이 끼여 한라산은 볼 수 없었다.
계곡옆으로 가면서 사진을 담기위해 계곡으로 내려갔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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