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京仁圈

[경기 안양] 독수리가 치솟는 형상의 수리산

마하칼라 2014. 5. 17. 20:40

 

 

 

   수리산   

 

 

* 언제 : 2014.  5.  17.(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대중교통 이용

 

* 날씨 : 맑음, 미세먼지와 개스가 뿌옇게 끼여 원경은 불량

 

* 코스 : 병목안시민공원~캠핑장~제1전망대~출렁다리~병풍바위정상~칼바위~슬기봉~수암봉~안양한증막앞 날머리~병목안시민공원(원점회귀)

 

※ 안양역앞 지하상가 13번 출구로 나와 안양4동 우체국앞에서 병목안 삼거리까지 시내버스(10, 15, 15-2, 11-3)이용,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창박골가는 11-3번 버스

타고 갈 수 있음(병목안삼거리 '삼거리마트'앞 하차)

 

 

 

▽ 공원표지석

 

▽ 금낭화

 

▽ 작약

 

 

 

▽ 창포

 

 

 

 

▽ 돌탑가는 등로

 

▽ 이정표

 

 

 

▽ 돌탑

 

 

 

▽ 출렁다리 가는 등로

 

 

 

 

 

▽ 출렁다리

 

 

▽ 출렁다리 지나 병풍바위 가는 계단

 

 

 

▽ 이 계단 내려간 후, 좌측방향에 있는  급경사인 등로로 병풍바위 정상에 오르다

 

▽ 병풍바위삼거리

# 출렁다리를 지나 이곳으로 가파른 등로를 올라와서 태을봉 정상(2008. 5월 오랐기 때문에)을 밟지 않고 슬기봉방향으로 진행

 

 

 

▽ 병풍바위 정상에서 바라 본 안양시내

 

▽ 병풍바위 정상

 

 

 

 

 

 

▽ 병풍바위에서 바라 본  가야할 슬기봉

 

▽ 병풍바위에서 바라 본 수암봉, 수암터널

 

▽ 슬기봉

 

 

 

 

 

▽ 칼바위에서 바라 본 슬기봉

 

▽ 칼바위

 

 

 

 

 

 

▽ 칼바위

 

 

 

 

 

 

 

 

 

▽ 슬기봉에서 바라 본 군포시내

 

 

 

 

 ▽ 슬기봉 정상

 

 

 

 

 

 

▽ 슬기봉에서 뒤돌아 본 태을봉

 

 

▽ 슬기봉에서 바라 본 가야할 수암봉

 

▽ 슬기봉 정상 계단

 

▽ 슬기봉 정상 계단

 

 

 

 

▽ 슬기봉에서 하산 수암봉가는 계단

 

 

 

 

▽ 수암봉가는 등로옆 철책

 

 

 

 

▽ 수암봉 정상 모습

 

 

 

 

▽ 뒤돌아 본 슬기봉

 

▽ 태을봉,수리터널

 

▽ 시흥시 방향

 

 

 

▽ 수암봉 전망대에서

 

▽ 수암봉 전망대에서

 

 

 

 

 

 

 

 

 

▽ 수암봉 정상에서

 

 

▽ 수암봉 정상에서 태을봉을 배경으로

 

 

▽ 하산할 능선

 

 

▽ 수암봉에서 바라 본 태을봉

 

 

 

▽ 뒤돌아 본 수암봉

 

 

 

 

▽ 하산길

 

 

 

▽ 공원으로 하산

 

▽ '안양 한증막'앞 날머리

 

▽ 공원

 

 

 

수리산(修理山) 특징

 

수리산(475m)은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의 경계지 구실을 하고 있다.

암릉과 계곡의 경관이 뛰어난 안양 군포,안산의 진산이다.

해발은 475m 정상에서는 안양시의 전원 풍경이 한눈에 보이며 주변에는 관악산, 수암산, 군자봉 등이 있다.

 

산이 낮고 험하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나 여성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현재 비지정 관광유원지이다.

특히 안양시에서 관리하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산림욕장이 있어 이용하기에 좋다.

반월 저수지쪽으로는 산악 자전거 MTB 코스가 개발되어 많은 동호인이 찿는 곳이다.

 

수리산은 의왕시의 모락산에서 서쪽으로 아주 잘 보인다.

이 산은 인구 밀집 지역인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낮으면서도 암릉과 숲 그리고 계곡의 경관이 좋아 안양, 군포, 안산 지역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수리산은 군포의 진산으로 수리산 줄기의 독수리바위(수암봉)는 안산의 대표적인 것이었다.

수리산은 3개시에 걸쳐 있는 만큼 이 지역의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체력단련시설, 쉼터, 샘터, 안내판 등을 잘 정돈해 놓았다.

지도에 수암봉으로 표시되어 있는 '독수리바위'를 안산의 부곡동에서 쳐다보면 크나큰 독수리가 하늘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모습과도 같다.

  한편 이 '수리산'이란 이름의 유래를 신라 진흥왕 때 창건했다는 '수리사'가 위치해 절 이름이 산 이름으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 조선조 어느 때 어느 왕손이 이 산에서 수도를 했기 때문에 이씨가 수도한 산이라 해서 '수리산(修李山)'으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수리산 줄기는 북쪽으로 터진 말발굽 모양을 하고 있다.

수리산 종주코스는 병목안시민공원에서 관모봉을 먼저 오른 후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을 차례로 밟아도 되고, 시민공원옆 '안양한증막'앞에서 수암봉을 먼저 오른 후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을 차례로 밟을 수도 있다. 종주 산행코스는 10KM 정도 되고 천천히 걸으면 6시간 이상 소요된다.

 

당초 산행은 병목안에서 수암봉을 먼저 오른 다음, 슬기봉, 칼바위, 태을봉을 거쳐 관모봉에서 명학역으로 하산할 계획이었으나 병목안 들머리를 스쳐지나 가는 바람에 캠핑장쪽으로 올라,  제1전망대를 들린 다음 출렁다리을 건너, 병풍바위삼거리로 올라 병풍바위정상, 칼바위, 슬기봉, 수암봉, 병목안시민공원으로 하산 산행마무리

 

 

 ♣ 수리산 탐방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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