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용인]울창산 숲길이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광교산

 

 

 

   광교산   

 

 

 

* 언제 : 2014. 6. 28.(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광역시내버스 이용

 

* 날씨 : 잠실에서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갔으나 이후 구름끼고 맑음, 원경은 다소 불량

 

* 코스 : 광교저수지옆 문암골입구~굴다리~백년약수~백년수정상~형제봉~비로봉(종루봉)~광교산(시루봉)~수지성당

 

※ 갈때는 잠실대교남단 주공5단지옆 광역직행버스 정류장에서 1007번 버스로 경기지방경찰청옆 우만4단지 하차, 도보로 수원북중학교앞까지

가서 시내버스 13번 승차, 문암골입구에서 하차 산행 시작, 올때 용인 수지성당옆 눈섶꽃길 공원입구앞에서 1002번 광역시내버스로 서울로 귀가.

 

 

 

▽ (문암골입구)광교저수지

 

 

▽ 문암골들머리 굴다리 가는길

 

 

▽ 문암골 광교산 들머리

 

 

 

 

 

▽ 잘 정비된 등산로

 

 

 

 

 

 

 

 

 

 

 

 

 

 

 

 

 

▽ 백년수약수터

 

 

 

 

 

 

 

 

 

 

 

 

 

 

▽ 형제봉 오르는 등로

 

 

▽ 형제봉 오르는 계단

 

 

 

 

 

▽ 형제봉 오르는 밧줄 구간

 

 

 

 

 

▽ 현제봉에서 본 수원시내

 

 

▽ 형제봉에서 본 용인시

 

 

 

 

▽ 형제봉에서 본 수원시

 

▽ 형제봉오르는 산객들

 

 

 

 

▽ 형제봉에서 본 수원시

 

 

 

 

 

▽ 형제봉에서

 

 

 

 

 

 

 

 

 

 

 

 

 

▽ (우측)종루봉 일명 비로봉

 

 

 

 

 

 

▽ 비로봉(종루봉) 오르는 계단

 

 

 

 

 

 

 

▽ 비로봉 정상의 정자

 

 

▽ 비로봉에서 본 수원시

 

 

▽ 비로봉에서 본 수원시

 

▽ 비로봉 정자에 걸리 시조

 

 

▽ 비로봉 정상

 

 

▽ 시루봉(광교산 정상) 오르기

 

 

▽ 시루봉 오르면서 뒤돌아 본 수원시

 

 

 

▽ (남쪽면)광교산 표지석

 

 

▽ (북쪽면)시루봉의 광교산 표지석

 

 

 

▽ (시루봉)광교산 표지석에서

 

 

▽ 시루봉 정상

 

 

▽ (좌측)시루봉에서 본 청계산

 

 

▽ 광교산(시루봉)에서 본 분당

 

 

▽ 청계산

 

 

▽ 관악산

 

 

▽ 시루봉의 이정표

 

 

▽ 시루봉 정상의 국가기준점

 

 

▽ 용인시

 

 

▽ 수지성당 방향으로 하산

 

 

 

 

▽ 철탑아래에서

 

 

▽ 철탑아래를 지나는 등산로

 

 

 

▽ 맷돌바위

 

 

 

 

▽ 쉼터

 

 

▽ 수지성당옆 광교산 날머리

 

 

▽ 수지복집앞 개울

 

 

 ▽ 하산 후 생복지리로 저녁식사

                                                         #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888-5,  전화 : 010-9035-2003, 031-266-8088

 

 

▽ (올때)수지성당옆 서울행 광역직행버스(1002번) 승차장앞 공원

 

 

▽ (산행갈때)잠실5단지옆 광역직행버스 정류장에서 본 롯데타워 

 

 

 

♣ 광교산 [光敎山]

 

높이 : 582m

 

위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동

 

광교산은 수원시와 용인시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수원의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광교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서는 인근의 백운산과 함께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덩치가 큰 산이다.

서울에 가깝게 있어면서도 가보지 못하고 오늘(2014. 6.28.) 광교산 첫산행을 옆지기와 함께 광역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다녀왔다.

 

경기경찰청옆 우만4단지 정류장에서  내려 택시로 문암골 들머리까지 갈려고 택시를 타니 기사 왈, 차가 밀린다고 하면서 엉뚱한 소리를 해서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북수원중학교앞 13번 버스승차장까지 걸어서 갔다.

13번 버스로 문암골입구까지 이동,  광교저수지를 한컷 담고 산행을 시작 했다.

 

문암골 들머리엔 일찍산행을 한 사람들이 하나 둘 하산하고 있었다. 

백년수약수로 목을 축이고 형제봉방향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었다.

산행 내내 등로는 숲속으로 이어져 있어서 햇빛을 거의 쬐지 않고 산행을 할 수 있었다.

 

바람이 부니 시원하기 그지 없었다. 가끔은 가을바람 맛을 느끼기도 했다.

시루봉(광교산 정상)에서 용인 수지성당쪽으로 하산길은 평단하고 숲이울창하여 조망은 막혔으나 산행하긴 좋았다.

곳곳에 체력달련시설을 설치하여 주위에 사는 분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여름에도 산책겸 산행하기엔 그지 없이 좋은 산이다.

등산로엔 수목이 울창하여 여름에도 햇빛을 보지 않고도 산행을 할 수 있을 정도이고 능선엔 소나무가등 교목들이  빽빽하여 삼림욕도 겸할 수 있다.

광교산은 산세가 그리 수려하지는 않지만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인기 있다.

 

 

 ♣ 광교산 탐방지도

 

 

 

 

 

♣ 트랭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