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정부청사 뒷편 관악산

 

 

관악산

 

* 언제 : 2014. 3. 15.(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천철이용

 

* 날씨 : 맑음, 황사끼와 개스로 원경은 흐리게 보임

 

* 코스 : 과천역~과천향교~케이블카 능선~삼거리~과천시청~정부과천청사역

 

 

▽ (주공1단지내)관악산 가는 길

 

▽ 과천 향교앞

 

▽ 등산 안내도

 

 

 

▽ 향교

 

 

▽ 암능길

 

 

▽ 암능길

 

▽ (좌)청계산망경대 (우)응봉

 

▽ (좌)응봉

 

▽ 암능길

 

 

▽ 케이블카  능선

 

 

 

 

 

 

 

 

 

▽ 관악산 정상의 KBS 송신탑과 기상관측소, 연주대

 

 

 

▽ 밧줄구간

 

▽ 남쪽(앞)에서 보면 넙쩍한 바위이나 동쪽(옆)에서 보면 그시기 닮은 바위

 

 

 

 

 

 

 

 

 

 

▽ 삼거리(세갈래길)

 

 

 

 

 

 

 

 

▽ 정부과천청사

 

 

 

 

▽ 사무실을 배경삼아

 

 

 

 

 

 

 

 

 

▽  정부과천청사(좌측에서부터 2동, 1동)

 

 

▽ 사무실(좌측에서 2번째가 1동)을 배경으로

 

▽ 정부과천청사(바로앞에서 부터 1동, 3동, 4동)

 

▽ 과천시내

 

 

 

 

▽ 과천시청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본 정부과천청사(맨우측이 1동)

 

 

▽ 과천시청뒤 이정표

 

▽ 과천시청뒤 관악산둘레길

 

 

 

 

♣  관악산 특징

 

 사무실 뒷산(관악산)을 가기 위해 옆지기와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옆지기는 가기 싫은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마지 못해 준비 하고 나선다.

4호선 지하철 과천역에서 하차  사무실 뒤편 관악산 중턱까지만 다녀올 계획을 잡고 출발했다.

 

향교앞 관악산 들머리에서 케이블카능선으로 오르기 시작, 과천시내와 맞은 편 청계산과 응봉, 매봉산을 뒤돌아 보면서 사진도 찍고  점심도 먹고 하면서 올랐다.

개스가 끼여 사진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다.

관악산은 어느 코스로 오르든 암능이 많다. 이 코스도 예외는 아니다

들머리부근 약간을 제외하면 거의가 바위와 암능길이다. 그러다 보니  바위를 오르면서 사무실쪽을 보니 청사건물  5동과 2동은 시야에 잡히지만 사무실이 있는 1동은 보이지 않는다. 목적지 부근에 오르니 1동이 잘 보인다.

 

케이블카능선을 오르면서 나타난  바위가 있는데 앞에서 보면 납짝한  바위인데 옆에서 보면 남자 거시기를 닮았다.

우리 주위의 대부분의 사물이 이 바위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두방향에서 보면서, 즉 안목을 넓게 가지는 것이 자신의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문원폭포쪽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세갈래길(삼거리)에서 과천시청 뒷편으로 내려왔다.

내려 오면서 사무실을 배경으로 사진을 몇캇 담았다.

날씨가 더 청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원경사진이 흐려서....

 

 

 

 

♣  관악산 탐방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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