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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의정부]울긋불긋한 예쁜 물감을 풀어 놓은 송추계곡 望月寺 단풍

마하칼라 2013. 11. 3. 22:32

 

 

 

송추계곡 포대능선 망월사계곡에서 담아 온 가을 풍광 

 

 

* 언제 : 2013. 11. 3.(SUN)

* 날씨 : 구름과 개스가 끼여 조망 불량

* 누구와 : 나홀로 전철과 버스(불광동~의정부 운행 34번)

* 코스 : 송추계곡입구~송추분소~회룡사거리~포대능선~649봉~망월사~망월사역

※ 갈때 : 3호선 구파발역 1번출구옆 34번 버스로 송추계곡 입구까지, 올때 : 망월사역에서 전철, 도봉산역 7호선 환승

 

 ▽ 구파발역 1번 출구옆 버스 정류소(인공폭포앞)

 

 ▽ 송추계곡

 

▽여성봉 들머리

 

▽ 송추계곡입구 방향으로 하산하는 산객

 

▽ 계곡옆 상가

 

 

 

▽ 송추계곡

 

 

▽ 송추계곡

 

▽ 송추계곡

 

 

 

 

▽ 송추분소앞 등산객 카운터기

 

 

▽ 이정표

 

▽ 송추계곡

 

 

 

 

 

 

▽ 사패능선 오르는 등로

 

 

 

 

 

 

 

▽ 사패능선 오르는 등로

 

 

 

 

 

 

 

 

 

 

 

 

 

 

 

▽ 단풍 찍는 산객

 

 

 

 

 

▽ 사패능선 오르는 등로

 

 

 

▽ 회룡사거리 이정표

 

▽ 회룡사거리

 

▽ 포대봉 가는 등로

 

▽ 송추북능선

 

 

 

▽ 송추계곡

 

▽ 포대봉가는 등로

 

▽ 송추북능선

 

▽ 범골능선

 

▽ 바위사잇길

 

 

▽ 포대봉에서 사패산 방향으로 하산 산객

 

 

▽ 회룡사거리 방향 하산 산객

 

▽ (좌측)사패산 정상, 범골능선

 

▽ 사패산방향으로 하산

 

 

 

 

 

▽ 포대봉오르는 등로

 

 

▽ 포대능선

 

▽ 포대능선, 포대봉

 

 

 

 

▽ 포대능선

 

 

 

 

▽ 회룡사 계곡

 

▽ 사패산

 

 

▽ 회룡능선

 

▽ 포대능선

 

▽ (가운데)포대봉, 포대능선

 

▽ 사패산 안내판

 

▽ (가운데 맨뒤) 자운봉

 

▽ 산불감시초소

 

 

▽ 649봉

 

 

▽ 649봉 안내도(사진 클릭시 크게 볼 수 있음)

 

▽ 649봉

 

▽ 649봉에서

 

 

 

 

▽ 망월사 가는 등로

 

 

 

 

 

 

 

▽ 망월사

 

▽ 망월사앞 단풍

 

▽ 망월사 종각

 

▽ 망월사

 

▽ 망월사앞 단풍

 

▽ 만장봉, (우측)자운봉

 

▽ 망월사앞 단풍

 

▽ 망월사

 

▽ 망월사에서 하산하는 산객

 

 

▽ 망월사

 

 

▽ 망월사 안내판

 

 

 

▽ 망월사에서 하산길 단풍

 

 

 

 

 

▽ 망월사 오르는 산객

 

 

▽ 망월사에서 하산길 단풍

 

 

 

 

▽ 덕제샘

 

▽ 덕제샘앞 원도봉주차장으로 하산 길

 

 

 

 

 

 

 

 

 

▽ 원도봉계곡 단풍

 

▽ 원보봉계곡 단풍

 

 

 

 

 

 

 

 

▽ 이정표

 

▽ 엄홍길 대장 살던 집터 안내판

 

 

▽ 원도봉 계곡

 

 

 

 

▽ 탐방지원센터앞 이정표

 

▽ 북한산둘레길 중 보루길 시작점

 

 

♣ 도봉산 특징

 

높 이 : 도봉산 [道峰山] 740m

위 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 양주시/의정부시/고양시 덕양구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대중교통(전철과 버스)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어느 산보다 등산객이 많을 뿐아니라  산세 또한  아름답기  그지 없다.

 

오늘('13. 11. 3.)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로 나와 인공폭포앞에서 34번 의정부행 버스 고 송추계곡입구까지 갔다.

 

당초계획은 송추계곡을 따라 오른 다음, 회룡사거리에서  회룡사로 곧장 갈 예정으로 발길을 옮겼었다.

그러나 사패능선 회룡사거리에 발이 닿자 자운봉 방향으로 오르고 싶은 욕심이 생겨 발길을 자운봉 방향으로 잡고 '포대봉 산불감시초소'까지 올랐다. 더 이상 진행은 다음기회에 가기로 하고 미련 없이 망월사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하산했다.

 

송추계곡과 망월사에서 원도봉계곡 입구까지 하산길은 단풍이 울긋불긋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산객의 발길을 잡는다.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으나 일부만 담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쉬움이었다.

 

그동안 보지 못한 도봉산 단풍의 아름다움을 새삼스럽게 만끽한 산행이었다.

 

 

♣ 도봉산 탐방지도

 

 

 

♣ 트랭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