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江源圈

[강원 원주]꿩의 傳說을 간직한 치악산 남대봉 상원사

마하칼라 2014. 1. 18. 19:21

 

 

 

 상원사를 품은 치악산 남대봉 

 

 

* 언제 : 2014. 1. 18.(토)

* 누구와 : 안전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 날씨 : 쌀쌀한 겨울기온에  등로엔 눈이 쌓여 겨울을 느끼게 함

* 코스 : 금대분소~영원사~상원사길림길~아들바위~남대봉~상원사~성남공원지킴터

※ 복정역 1번출구앞 07:30분 산행버스 승차,  금대분수 10:03 산행시작, 성남탐방지원센터 14:21 도착 산행마무리(4시간 18분소요)

 

 

▽ (금대리) 들머리

 

▽ 금대분소 안내도

 

 

 

 

 

▽ 영원사 표지석

 

▽ 영원사 가는길

 

 

▽ 영원사앞 이정표

 

 

 

 

 

 

▽ 남대봉 오르는 산객

 

 

 

 

 

 

 

 

 

 

 

 

▽ 상원사갈림길 오르는 계단

 

 

▽ 상원사갈림길 이정표

 

 

 

▽ 아들바위

 

▽ 원주시내

 

 

 

 

 

 

 

 

 

 

▽ 남대봉

 

▽ 남대봉안내도

 

▽ 남대봉 정상

 

 

▽ 남대봉이정표

 

▽ 비로봉 방향

 

 

 

 

 

▽ 하산하면서  아들바위와 함께

 

 

 

 

 

 

 

 

 

 

▽ 상원사

 

 

▽ 상원사이정표

 

 

 

 

 

 

 

 

 

 

 

 

 

 

 

 

 

 

 

 

 

 

 

 

 

 

 

 

 

 

 

 

 

 

 

 

 

 

 

 

 

 

 

▽ 성남공원지킴터

 

 

 

 

 ▽ 뒷풀이

 

 

 

▽ 성남주차장

 

 

♣ 치악산 [稚岳山] 남대봉

 

높이 : 1,181m

위치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신림면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

금대분소에서 영원사까진 포상길로써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었으나 영원사부턴 상원사갈림길까지 경사가 급하여 힘을 쓰는 구간이다.

이구간은 경사가 가파르다보니

숨이 턱까지 차오르다가 상원사갈림길부터는 경사가 완만하여 여유를 갖고 걸을 수 있었다.

능선길 옆엔 상고대가 옅게 피어 힘들게 오른 산객들을 반겨주었다.

 

남대봉에서 인증샷을 담고 상원사까지 내려와  대웅전앞 테이블에서 점심을 하고 천천히 성남공원지킴터로 향하다 보니 십여전에 왔던 추억이 뇌리를 스친다.

세월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그 당시 보았던 산세는 기억이 별로 없었다. 

성남주차장 부근, 산악회에서 마련한 뒷풀이을 하기 위해 '상원산장'에 들렸다.

남대봉을 중심으로 꿩의 보은지라는 상원사 비롯해서 서쪽으로 세존대, 만경대, 문바위, 아들바위 등이 있다.

 

 

치악산 남대봉 탐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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