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忠淸圈

[충남 금산]서대산 탐방

마하칼라 2013. 3. 10. 20:01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의 아름다움

 

* 언제 : 2013. 3. 10.(일)

* 날씨 : 맑음, 쌀쌀한 봄기을 느끼게 하는 기온

* 누구와 : 나홀로 싱글벙글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 코스 : 성불사~탄금대~정상(904m)~장녕대바위~신선바위~용바위~리조트주차장

 

 

 

▽ 성불사(들머리)에서 본 서대산

 

▽ 들머리 등로

 

 

 

 

 

 

 

 

 

▽ 탐금대 오르면서

 

 

 

 

 

 

 

▽ 탄금대

 

▽ 탄금대

 

 

 

▽ 탄금대

 

 

▽ 정상의 이정표

 

 

▽ 정상

 

▽ 정상에서

 

 

 

 

▽ 곤도라 설치공사

 

 

▽ 정상의 산객

 

 

▽ 정상의 포크레인

 

 

▽ 장녕대

 

 

 

▽ 장녕대(장군)바위에서 본 정상

 

 

 

 

 

 

▽ 장녕대 바위에서

 

 

 

 

 

 

 

▽ 장녕대 바위에서(좌, 대전시내)

 

 

 

 

 

 

 

 

 

 

 

 

 

 

 

 

 

 

 

 

 

 

 

 

 

 

 

 

 

 

 

 

 

 

 

 

 

 

 

 

 

 

 

 

 

 

 

 

 

 

 

 

 

 

 

 

 

 

 

 

 

 

 

 

 

 

 

 

 

▣ 서대산 특징

 

높 이 :서대산 [西大山] 904m

위 치 :충남 금산군, 충북 옥천군

 

 

서대산은 충남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서 기암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충남 금산군, 충북 옥천군 군서면의 경계에 있으며, 원흥사, 개덕사등 유명사찰과 정상 직전에 직녀 탄금대, 정상에서 북쪽 546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변에는 장면대, 북두칠성 바위, 사자굴, 쌀바위 등이 산재해 있다.

 

산세는 원추형 암산으로 곳곳에 기암괴봉과 깍아지른 낭떠러지 암반들이 많고 경관이 좋다.

용바위, 마당바위, 선바위, 남근바위, 구름다리, 사자굴, 살바위, 개덕사, 개덕폭포 등이 있고 주릉에는 석문, 견우장연대, 북두칠성 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서대산 정상에 서면 민주지산, 덕유산, 대둔산, 계룡산 및 대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대산의 산길은 모두 가파르지만 암릉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타고 넘고 돌아오르는 등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산행중 어느곳을 둘러보아도 경관이 좋고 아름다워 산타는 멋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협곡을 가로 질러 높게 설치된 약 50m의 구름다리 주변은 신선바위, 벼슬바위등 기암 절벽들이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산행은 몇년전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후 2번째 산행이었다.

작년 12월 열차로 다녀올려고 예약을 하였으나 집안일로 가지 못하고 해를 넘겨 올 3월에 다녀 올 수 있었다.

날씨는 찬기온이 다소 있었으나 산행에 좋은 기온이었다.

산행 시간을 넉넉히 주어 처음부터 가파른 오르막을 천천히 여유를 갖고 오를 수  있었다. 보통 4시간 코스 였는데 6시간을 주었다.

10시경 성불사(추모공원 주차장)에서 출발, 드림리조트 주차장에 도착하니 PM 2시 30분 정도었다.

1시간 30분 쉬고 나서 16시에 출발하여 서울 신사동에 도착하니 18시 22분 이었다.

  

☞ 산림청 100명산 선정사유

 

o 충청남도에서는 제일 높은 산으로 곳곳에 기암괴석과 바위 절벽이 있어 중부의 금강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우며, 산정에서의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o 용굴, 사자굴, 견우장년대, 직녀탄금대, 북두칠성바위 등이 유명

 

 

▣ 서대산 탐방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