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6.(수)나홀로 오후에 카메라 들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홍매화 창덕궁 홍매화는 매년 봄, 특히 3월 중순부터 말 사이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올해는 2월 말의 이례적인 추위로 인해 개화시기가 다소 늦어졌습니다.2023년의 경우 3월 23일에 90%이상 활짝 피었는데,올해는 오늘(3월 26일) 이처럼 10~20%정도 밖에 피지 않았습니다. 진달래 진달래는 오늘 대부분 활짝 피었고, 조금 덜 핀 나무도 몇 그루 눈에 띄었습니다. 진달래 매화 낙선재 앞 화단의 매화(백매)는 절반 이상이 활짝 피었습니다.매화는 이른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매실나무(Prunus mune)에서 피어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전통적인 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