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慶尙道

[경북 경주] 동궁과 월지

마하칼라 2017. 3. 31. 08:39




동궁과 월지


2017. 03. 28.(화)


PL CLUP 회원들과 출사버스로




신라의 원지를 대표하는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는 임해전지로 불리어 오다가

2011년 7월 28일에 문화재청으로부터 옛 신라시대의 이름의 동궁과 월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문무왕 14년(674년)에  큰 연못을 파고

진기한 화초와 짐승을 길렀다는 기록과 19년(679년)에 동궁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못가운데 3개의 섬과 북쪽과 동쪽에 봉우리 12개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사상을 배경으로 삼신산과

무산십이봉을 상징한 것이다. 못가에 임해전을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하면서,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 못을 바라보면서 연회를 배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