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慶尙道

[경북 경주] 신라 혜공왕 10년(774년)에 완공 된 불국사

마하칼라 2017. 3. 31. 19:05




불국사


2017. 03. 28.(화)


PL CLUP 회원들과 출사 버스 이용










자하문, 청운교(위), 백운교(아래)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景德王) 10년(751)에 재상 김대성이 발원하여 개창되고 

혜공왕(惠恭旺) 10년(774)에 완성되었다. 조선 선조(宣祖) 26년(1593) 임진왜란 때 의병의 주둔지로

이용된 탓에 일본군에 의해 목조 건물이 모두 불타 버렸다.



그 후 대웅전 등 일부를 다시 세웠고, 1969~1973년 처음 건립 당시의 건물터를 발굴조사하고

대대적으로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동서 길이 90여m 되는 석축과 청운교(靑雲橋), 백운교(白雲橋) 위에 자하문(紫霞門)·대웅전·무설전이



남북으로 놓였고, 석가탑·다보탑이 서 있다. 그 서쪽에 연화교·칠보교·안양문과 여래좌상 금동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이 있다. 무설전 뒤편에는 금동비로자나불좌상을 모신 비로전과 관음전이 있다.


진달래

불국사는 화려하고 장엄한 부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 찬미하던 수도자들이 불도를 닦던 곳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예술적인 기량이 어우러진 신라 불교 미술의  정수로, 1995년 석굴암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 되었다.





목련






다보탑



석가탑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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