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윗세오름
* 언제 : 2014. 7. 5.(토)
* 날씨 : 가랑비가 조금씩 내려 우산을 쓰고 산행
* 누구와 : 시골 고향친구(윤상열)와 둘이서 유유자적하면서
* 교통 : 상열이 짚차로 이동, 영실휴게소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산행
* 코스 : 영실휴게소~구상나무군락지~윗세족은오름~윗세오름~병풍바위뒤~영실휴게소
※ 오늘 화북1동(동화로 12-10)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한라산 윗세오름 다녀온 후, 내일('14. 7. 6.) 화북1동으로 가기로 하고 오늘 하루 더 친구내
집에서 지내면서 지나간 얘기하면서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보냈다.
▼ 영실휴게소앞
▼ 영실휴게소에서 본 기암
▼ 영실약수
▼ 영실휴게소 표지석
▼ 영실 윗세오름가는 들머리
▼ 뒤돌아 본 한림 방향
▼ 오백나한
▼ 병풍바위
▼ 윗세오름 오르는 계단길
▼ 병풍바위
▼ 올라온 계단
▼ 구상나무
▼ 잠시휴식
▼ 기암
▼ 구상나무
▼ (클릭 시 크게 볼 수 있음)탐방안내도
▼ 백록담
▼ 윗세족은오름 오르면서 본 백록담
▼ 윗세족은오름 오르는 계단
▼ 윗세족은오름에서 본 백록담
▼ 사제비동산
▼ 위세족은오름에서 본 백록담
▼ 윗세족은오름 갈림길
▼ 노루샘
▼ 윗세오름에서
▼ 탐방안내도
▼ 윗세오름 표지석에서
▼ 윗세오름 표지석에서
▼ ('14. 7. 5. 11 : 30)윗세오름 기상실황
▼ (고사된)구상나무
▼ 병풍바위 위쪽 등로
▼ 기암
▼ 구상나무 군락
▼ 구상나무
▼ 영실휴게소 가는 등로
▼ 조난구조 위치표지판
▼ (비가내려생긴)영실폭포
▼ 영실휴게소옆 표지석
▼ 하산 후 점심식사 식당
♣ 한라산 윗세오름 특징
영실탐방로는 영실관리사무소(해발1000m)에서 영실휴게소(해발1,280m)까지 2.4km의 자동차도로 및 탐방로 병행구간과 영실휴게소에서 윗세오름대피소(해발 1,700m)을 경유,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 5,8km의 탐방로이며, 영실관리사무소에서 출발 시 편도 3시간15분, 영실휴게소에서 출발 시 편도 2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돈내코와 어리목탐방로로 하산할 수 있다.
경사가 비교적 급한 영실분화구능(해발 1300m~1550m)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단지형으로 탐방이 쉬운 편이다.
영실탐방로는 영주십경 중 하나로 영실기암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면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소나무숲, 아고산식불의 천국인 선작지왓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라산 노루를 가장 근접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라산에서만 자생하는 흰그늘용담, 섬바위장대, 섬매발톱나무 등이 관찰되고 선작지왓 현무암질 조면안사암 용암류가 만들어 낸 돌탑이 성벽을 이루면 분포하고 있어서 독특한 경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영실계곡과 윗세오름에서 용출되는 누루샘과 방애오름샘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으나 건기 시에는 마르는 경우가 있다. 남벽순환로는 고도차가 거의없는 고산평원으로 깎아지른 수직절벽인 한라산 정산의 남벽과 세 개의 방애오름이 연이어 펼쳐진다.
장마철이라 비가 조금씩 내려 우산을 쓰고 산행, 윗세오름의 기온은 섭씨 14.8도로 선선한 기온이다.
하산시 만난 일부 산객은 비를 맞으면서 올라오고 있었다.
♣ 영실탐방 지도
♣ 트랭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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