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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상호수가 아름다운 사라오름과 남한의 최고 봉 한라산

마하칼라 2014. 6. 19. 21:48

 

 

 

  사라오름, 한라산 

 

 

* 언제 : 2014. 6. 16.(월)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여유있게

 

* 날씨 :  약간 구름끼고 빗방울이 가끔씩 떨어짐, 한라산 정상엔 구름이 오락가락

 

*코스 : 성판악~사라악약수~사라악갈림길~사라악전망대~사라악갈림길~진달래대피소~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

 

※ 08:30경 성판악주차장은 만차로 도로옆 갓길에 렌트한 차량은 주차하고 산행, 옆지기가 백록담은 힘들어 못간다고해서 사라오름까지 다녀올 계회이었으나

사라오름 오르면서 백록담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갈 수 있다고 맘을 바꿔어서 백록담까지 다녀왔다. 점심은 진달래대피소에서 컵라면(1개/1500원)으로 해결.

 

 

 ▽ 성판악 한라산국립공원 표지석

 

▽ 성판악약수

 

 

 

 

▽ 성판악탐방안내소

 

▽ 한라산 이정표

 

▽ 성판악 들머리 등로

 

 

▽ 숲이주는 혜택 원도표

 

 

▽ 이정표

 

 

 

 

▽ 테크길

 

 

 

 

 

▽ 이정표 보는 중국인부부

 

 

▽ 사라악약수

 

▽ 식수보충

 

▽ 사라오름 안내도

 

 

 

▽ 사라오름 갈림길

 

▽ 사라오름 가는 계단

 

 

▽ 사라오름 전망대 가는길

 

▽ 사라오름에서 본 백록담

 

 

 

▽ 사라오름 산상호수옆에서

 

 

 

 

 

▽ 사라악 호수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본 백록담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본 한라산 정상

 

▽ 사라오름 전망대 망원경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하산

 

▽ 사라오름 산상호수

 

 

 

 

▽ 사라오름 전망대 가는 갈림길

 

 

▽ 모노레인

 

 

 

▽ 함박꽃

 

 

 

▽ 진달래밭 대피소 가는 길

 

 

 

▽ 진달래밭대피소앞

 

▽ 진달래밭대피소앞에서

 

▽ 진달래밭대피소(해발 1,500m)앞에서

 

 

▽ 정상오르는 계단길

 

▽ 정상오르는 돌길

 

 

 

 

▽ 병꽃

 

 

 

▽ 쓰러진 구상나무

 

 

 

 

 

 

▽ 7살짜리(정상에서 만나다)

 

▽ 구름에 휩쌓인 대피소방향

 

 

▽ 정상오르는 계단길

 

▽ 정상부근 구름

 

 

 

▽ 하산하는 산객들

 

▽ 정상아래 해발 1,900고지에서

 

 

▽ 구름에 쌓인 정상

 

▽ 한라산 정상

 

 

▽ 백록담

 

 

 

▽  백록담

 

 

▽ 백록담 표지석

 

 

 

 

 

 

 

 

 

 

 

 

 

 

 

 

 

 

 

▽ 하산하면서 들린 진달래대피소

 

 ▽ 진달래밭대피소앞 통제소

 

▽ 속밭대피소옆 등로

 

 

▽ 하산 후 식수 보충

 

▽ 하산 후 성판악 휴게소

 

 

▽ 제주시 연동 아라식당(저녁식사)' 흑돼지 오겹살'

당초 저녁식사는 '삼성혈해물탕' 식당에서 해물탕을 먹기위해 제주 연동을 갔으나 중국관광객이 가득차, 40분후 자리가 난다고 해서 옆에 있는 아랑식당에서

    저녁을 해결

 

 

♣ 한라산 특성

 

 

한라산 [漢拏山]

 

높이 : 1,950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산은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영산으로 꼽힌다. "한라"라는 이름은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다 해서 붙여진 것이다.

한라산은 해발 1,950m로 남한 최고봉이다.

여름산행의 묘미는 우거진 숲속의 나무에서 풍겨지는 피톤치드가 마음을 포근하게 하고 안정된 마음을 갖도록 한다.

 

사계절이 뚜렷한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하루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보이기도 하는 신비롭고 갖가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직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명산이 바로 한라산이다.

 

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종이나 되어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성판악에서 오르는 등로는 돌길이 많다.

화산재가 식어 잘게 부셔진 돌맹이가 길에  깔려있어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만나는 산객중엔 중국인이 많다.

제주는 어디를 가나 중국인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이러다 중국인이 제주를 접수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 까? 그런 시대는 막아야 한다.

 

여름산행의 묘미는 등로옆에 우겨진 자연림을 걷는 즐거움이다.이번 산행으로 한라산 백록담을 6번 등정했다.

 

 

♣ 탐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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