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嶺南圈

[경남 산청]우리나라 南韓에서 2번째로 높은 智異山 천왕봉 탐방

마하칼라 2013. 11. 10. 10:40

 

 

 

 

속살을 숨긴 지리산 천왕봉 탐방길에서 담은 풍광

 

 

* 언제 : 2013. 11. 9.(토)

* 누구와 : 우리회사 전·현직원과 함께

* 날씨 : 천왕봉 오를땐 구름, 하산시 장터목에서부터 비

* 코스 : 중산리(순두류)~로타리대피소~법계사~개선문~천왕봉(1,915m)~제석봉~장터목대피소(점심)~유암폭포~칼바위~중산리탐방지원센터

* 이용교통 : 승용차(서울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 산청 삼장면 유평, 중산리 왕복 )

※ 산청 삼장면 유평리(퇴직한 前 김#자팀장의 과수원 딸린 별장)에서 1박, 아침 9시 중산리 주차장에서 법계사 버스로 순두류까지 감(1인당 2천원)

09:10 순두류(들머리)에서 산행시작, 16:20 중산리 탐방안내소 도착 산행마무리(7시간 10분 소요)

 

 

 

▽ 산청 삼장면 유평리(해발 715m) 조망

 

▽ 유평리 (부사)사과

 

▽ 유평리 사과

 

※ 사과는 꿀맛이 날 정도로 달았음

 

 

 

▽ 삼장면 유평리 (지리산 새재)별장앞에서

 

 

▽ 별장

 

 

 

▽ 중산리 출발준비

 

 

 

 

▽ 대원사 유래

 

 

 

▽ 대원사앞에서 기념촬영

 

 

 

 

 

▽ 대원사

 

▽ 대원사앞 새재가는 도로

 

▽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 순두류 들머리

 

▽ 순두류(들머리) 이정표

 

▽ 법계사 오르는 등로

 

 

 

▽ 법계사 오르는 길

 

 

▽ 법계사 오르는 출렁다리

 

 

 

 

 

▽ 잠시 휴식

 

 

▽ 천왕봉

 

 

 

▽ 로타리대피소

 

 

 

 

 

 

▽ 로타리대피소 이정표

 

 

 

 

 

 

 

▽ 로타리대피소 식수

 

▽ 일주문 모연문

 

▽ 법계사(해발 1,335m)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사찰

 

 

▽ 법계사

 

 

▽ 법계사 극락전

 

 

 

 

 

 

▽ 삼층석탑

 

 

 

 

▽ 삼층석탑앞에서

 

 

 

 

 

 

 

▽ 암반길

 

 

 

▽ 개선문

 

 

 

▽ 개선문

 

 

 

▽ 개선문

 

 

▽ 개선문

 

 

 

▽ 천왕봉 이정표

 

▽ 천왕봉에서 본 마천방향

 

▽ 중봉

 

▽ 천왕봉

 

▽ 천왕봉에서 제석봉 가는 등로

 

▽ 천왕봉

 

 

 

 

 

 

 

▽ 천왕봉에서

 

 

 

 

 

 

 

 

 

 

 

 

 

▽ 통천문

 

▽ 통천문

 

▽ 통천문

 

 

 

 

 

 

▽ 제석봉에서

 

▽ 제석봉

 

 

 

 

▽ 제석봉 전망대

 

 

 

 

▽ 제석봉에서 장터목대피소 가는 등로

 

 

 

 

▽ 장터목대피소

 

▽ 장터목 이정표

 

 

 

 

▽ 공사차량 및 포크래인 장터목대피소앞

 

 

▽ 주목

 

▽ 장터목에서 하산

 

▽ 중산리로 하산

 

 

 

 

 

 

 

 

 

 

▽ 유암폭포

 

 

 

▽ 유암폭포

 

 

▽ 중산리탐방안내소 방향으로 하산

 

 

 

 

▽ 환경교육원~법계사~천왕봉~정터목대피소~유암폭포~현위치, 오늘 밟은 코스

 

▽ 법계사, 장터목(좌측) 갈림길

 

▽ 칼바위

 

▽ 이번 산행의 날머리

 

▽ 중산리 이정표

 

 

 

▽ 중산리 날머리(우측 도로로 3km 가면 순두류 법계사 입구)

 

 

▽ 중산리계곡

 

 

 

지리산(智異山) 특징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남한 제2의 고봉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능선에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다.

정상에서 남원, 진주, 곡성, 구례, 함양 고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고 있다.

하나는 낙동강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흘러드는 개천인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등 10여개의 하천이 있으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청학, 화개, 덕산, 악양, 마천, 백무, 칠선동과 피아골, 밤밭골, 들돋골, 뱀사골, 연곡골의 12동천은 수없는 아름답고 검푸른 담과 소, 비폭을 간직한 채 지리산 비경의 극치를 이룬다.

 

지리산 비경 중 10경 은 ①노고 운해, ②피아골 단풍, ③반야낙조, ④벽소령 명월, ⑤세석철쭉, ⑥불일폭포, ⑦연하선경, ⑧천왕 일출, ⑨칠선계곡, ⑩섬진청류로 비경을 이룬다.

 

이번 천왕봉은 3번째다. 5년전 2008년에 비해 등로가 많이 정비 되었고 법계사 일주문은 2013년 3월 강풍으로 무너져 사라지고 없다.

정상석과 인증샷을 담기 위해 긴 줄 서는 풍경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했다.

구름이 끼여 정상 조망의 가시거리가 짧아 원경은 볼 수 없었다.

5년전 천왕봉 산행시에도 비와 구름을 만났는데 이번에도....

다음에 다시 오라는 하늘의 뜻으로 알고 멋진 조망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신라 5악중 남악으로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노고단(1,507m), 반야봉(1,751m) 등 동서로 100여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이뤄 `지리산 12동천'을 형성하는 등 경관이 뛰어나고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생태계 보고이며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1967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지리산(智異山) 탐방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