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류지질공원에서 담아 온 풍광
* 언제 : 2012. 8. 27.(월)
* 누구와 : 옆지기와 대만에서 조인한 여행객 14명과 함께
* 날씨 : 맑음, 대만(맑음)은 서울보다 3~4도이상 높아 더위를 느낄수 있는 상태
* 어디어디 :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 지우펀(九扮), 자연이 만든 기암괴석이 즐비한 야류지질공원
※ '12. 8. 27.~29.(수) 까지 하계휴가
▼ 호텔(스카이라인)앞 전경
▼ 스카이라인 호텔
▼ 호텔앞 도로
▼ 호텔앞 도로
▼ 4일동안 이용한 버스
▼ 차장으로 본 타이페이 시내(좌측 101층빌딩)
▼ 구분(九扮)에서 본 바다조망
▼ 사(祠)원
▼ 시내버스 승차장
▼ 이정표
▼ 가이드(우측 유학은) 설명
▼ 지우펀 상가거리
▼ 지우펀 조망
▼ 기념품 가게
▼ 전망대에서 본 바다
▼ 야류지질공원 주차장
▼ 공원 안내도
▼ 야류지질공원 표지간판
▼ 가이드(유학은) 공원내 각종바위 설명
▼ 공원 주차장
▼ 자연이 만든 버섯같은 바위
▼ 송이버섯 바위
▼ 화석
▼ 초피공주바위
▼ 가이드(유학은) 지질공원 설명
▼ 생강바위
▼ 붉은 선(탐방객 안정을 위한 경계선)을 넘어면 벌금을 물린다고 함
▼ 촛대바위
▼ 촛대바위 옆에서
▼ 촛대바위
▼ 아이스크림 바위
▼ (우)촛대바위
▼ 아이스크림 바위
▼ 아이스크림바위 옆에서
▼ 우산을 양산대신 햇빛가리개로
▼ 하트바위
♣ 야류지질공원
야류(野柳)의 자연적인 바위 형성은 자연의 힘과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예술적인 모양을 보고 놀랄만 하다.
거대한 버섯모양의 바위가 마음대로 흩어져 있고 여왕바위는 이집트의 여왕 네페르티티의 옆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넓게 그리고 부더럽게 물결치는 해안에 뿌려져 있는 이상한 모양의 용암과 사암, 바닥이 황토흙 같이 보이지만 모두 암반으로 되어 있다.
자연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만 동북부에 위치한 야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은 Taipei 시내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다.
야류지질공원(야류해상국립공원)은 수억 년 전 화산폭발로 바닷속에 잠겼던 용암이 지각변동에 의해 다시 해수면위에 융기(隆起)되고
해수면 위로 노출된 바위들은 그 후에 비와 거친 파도 그리고 바람 등에 의한 풍화작용을 거쳐 지금의 奇奇妙妙한 자연 작품들이 만들어졌다고 함.
이 암석층들은 조산운동과 맞물려 수 만년 동안의 침식, 풍화작용을 겪으면서 점차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지질경관으로 형성되었으며, 이는 1,700m에 이르는 예류곶을 대만 북쪽에서 가장 유명한 지질 공원으로 만들었다.
예류(野柳)에는 버섯바위와 촛대바위, 벌집바위 등의 볼거리가 있는데, 전 지역에 걸쳐 180개 정도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뉘왕토우(클레오파트라의 머리 또는 네페르티티 머리)로 연령은 약 4,000년 정도이며,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 인해 목 부분이 점점 가늘어지고 있다.
현재의 목둘레는 158cm, 직경은 50c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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