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탐방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 때 : 2011. 1. 8.(토)
* 누구와 : 옆지기와 서울요들산악회 안내산행으로
* 날씨 : 맑음, 정상부근 도착할 때쯤 약간의 눈발이 날렸고 바람이 세게 불어 체감온도 급감, 조망은 완전불량
※ 태백시 최저 -14도였으나 태백산 정상은 바람과 눈발이 날려 체감온도는 -20도이하로 내려갔음에도 정상과 등로에는 산객으로 초만원
* 코스 : 사길령매표소~유일사쉼터(삼거리)~장군봉~천제단~망경사~반재~당골광장~제2주차장
▼ (13:41) 태백산 정상
▼ (10:59) 산행들머리 산행준비
▼ (입장료 2,000원)사길령매표소
▼ 정상을 향해 go GO!
▼ 사길령매표소에서 정상가는 등로(여기서 유일사쉼터까지는 등로가 한가했음)
▼ 유일사쉼터 이정표
▼ 유일사쉼터에서 정상으로
▼ 유일사쉼터(삼거리)에서 정상 오르는 산객
▼ 유일사쉼터에서 정상오르기
▼ 정상으로
▼ 주목와 한컷
▼ 주목
▼ 정상오르면서 본 동해쪽 조망
▼ 주목
▼ 천제단 안내판
▼ 천제단
▼ 천제단앞 산객
▼ 천제단
▼ 천제단
▼ 태백산 정상
▼ 태백산 정상
▼ 정상의 산객
▼ 정상의 산객
▼ 정상의 산객
▼ 정상에서 망경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산객
▼ 단종비각
▼ 단종비각
▼ 단종비각
▼ 망경사
▼ 망경사
▼ 망경사
▼ 망경사
▼ 망경사에서 반재로 하산
▼ 반재
▼ 반재의 이정표
▼ 반재에서 하산
▼ 반재
▼ 눈덮인 등로
▼ 단군성전
▼ 당골광장 눈덩이
▼ (태백석탄박물관앞)주차장으로 가는 등산객
▼ 얼음나무
▼ 얼음나무
▼ 산객 싣고온 버스
▼ (제2주차장입구 식당)빙어튀김
▽ '05. 11.16. 박물관앞에서
▽'05. 11. 26. 태백석탄박물관 앞
♣ 태백산 특징
민족의 영산이라 일컫는 태백산은 주봉인 높이 1,567m의 장군봉과 1,517m의 문수봉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높으되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아 등산이 수월하며 남성다운 웅장함과 후덕함을 지닌 토산이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가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에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 의 설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태백산은 우리나라 3신산 중의 하나로 산정상에는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있고 이곳에서의 일출장면이 또한 장관으로 매년 연말 연시에는 매우 붐비는 산이다.
당골계곡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
사찰로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 등이 있으며,산 정상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 비각과 한국명수100 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또한 태백산 도립공원 주변에는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이 있으며, 태백석탄박물관과 구문소 자연 학습장으로 연계되는 코스는 화석, 지질구조, 석탄산업의 발달사 등 학생들에게 유익한 현장 학습이 될 수 있다.
○ 태백산 등산로 가운데 당골이나 백단사, 유일사 코스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유일사 코스의 경우 절 부근까지 길이 나있어 태백산 정상에 오르는 최단 등산로라는 점이 특징이며 당골과 백단사 코스는 반재에서 만나 망경사에 이르는 등산로다.
<자료 : 한국의 산천>
♣ 태백산 탐방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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