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嶺南圈

[경남 합천]남산제일봉, 별유산의 아름다운 풍경

마하칼라 2009. 11. 7. 22:09

 

남산제일봉, 별유산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산행 추억

 

* 때 : 2009. 11. 7.(토)

* 누구와 : 옆지기 및 대전청솔산악회회원들과

* 날씨 : 맑음, 산행하기 좋은 기온

* 코스 : 청량사~남산제일봉~단지봉~작은가야산~별유산(우두산)~의상봉~고견사~가조면 수월리 주차장

 

 

 ▽ 산행 들머리 이정표(청량사 방향)

 

 

 

 ▽ 청량사

 

 

 

 

 

  

 

 

 

 ▽ 가야산(뒤), 오봉산(앞)

 

 

 

 

 

 

 

 

 

 

 

 

 

 

 

 

 

 

 

 

 

 

 

 

 

 

 

 

 

 

 

 

 

 

 

 

 

 

 

 

 

 

 

 

 

 

 

 

 

 

 

 

 

 

 

 

 

 

 

▽ 매화산(일명 남산제일봉. 가운데 높은 봉)

 

 

▽ 되돌아 본 암릉

 

▽ 죽전저수지

 

 

                                 ▽ 낙옆길

 

 

 

 

 

 

 

 

 

 

 

▽ 우두산 정상에서 의상봉 가는 등로

 

▽ 의상봉

 

▽ 의상봉

 

 

 

 

 

 

▽ 고견사 안내판

 

▽ 고견사

 

▽ 고견사 은행나무 이력

 

▽ 고견사 은행나무(최치원 선생이 심었다 함)

 

 

 

♣ 별유산 특징 

 

♣  경남 거창에 자리한 우두산(1046m)은 별유산, 의상봉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의상봉(義湘峰 1,046m)은 우두산(牛頭山)의 아홉 봉우리 중의 하나일 뿐이다.

우두산은 지도상에 별유산으로 되었으나 최근의 개념도에 우두산이라 나와 있고 거창군청 홈페이지 안내와

우두산 정상표지석과 의상봉 표지석에 우두산이라 최근에 바뀌었다.


우두산은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 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 처녀봉, 장군봉, 바리봉, 비계산 등의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우두산(별유산) 아래에는 고견사와 고견사폭포, 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고견사의 세가지 구경거리로 높이 80m 되는 가정산 폭포,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우두산(별유산) 산행 후 가조 온천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의상봉에서 마장재 까지 바위벽을 타고넘는 아기자기하고 아슬아슬한 산행길이므로 별유산 산행은 필히 간단한

보조자일을 준비해야 하며 바윗길에 자신없는 사람은 장군재에서 동쪽의 계곡길을 택하도록 한다.


 

♣ 별유산 산행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