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에서 담아온 아름다운 가을 정취
* 때 : 2009. 10. 25. 일요일
* 누구와 : 대전충일산악회 회원들과
* 날씨 : 맑음, 단풍구경하기 좋은 기온
* 코스 : 주차장~청량교~대문~입석~경일봉~자소봉~탁월봉~지란봉~장인봉~전망대~청량교~주차장
▽ 청량산 연화봉
▽ 청량산 가면서 휴게소에서
▽ 휴게소
▽ 청량산 입구의 등산객
▽ 낙동강
▽ 단풍
▽ 응진전오르면서 본 출발지
▽ 응진전
▽ 충일산악회 부부
▽ 총명수
▽ 청량사
▽ 연화봉
▽ 자소봉오르는 계단
▽ 자소봉에서
▽ 자소봉에서 본 풍경
▽ 자소봉에서 본 조망
▽ 자소봉에서 본 조망
▽ 자소봉에서 본 조망
▽ 충일총무와 함께
▽ 등로의 등산객
▽ 등로의 등산객
▽ 하늘다리
▽
▽ 하산길 등산객
▽ 청량교 옆 안내석
♣ 청량산(870m) 특징
♣ 경북 봉화군의 청량산(870m)은 낙타 혹 같은 봉이 연립, 그 기이한 경관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산이다.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이 청량산은 봉화읍에서 동남쪽으로 29km, 안동시에서 동북쪽으로 24Km 에 위치하며
사람들의 손때가 묻을까 두려운 듯 다소곳이 숨어있다.
금탑봉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봉우리 12개, 8개의 동굴,
12개의 대와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를 비롯한 절터와 암자,
관창폭포 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청량산도립공원 표석 뒤로 퇴계의 '청량산가' 시비가 있으며, 청량산행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퇴계는 도산서당을 지을 때, 이곳 청량산과 현재 도산서원 자리를 두고 끝까지 망설였을 만큼 청량산을
사랑하고 아꼈다고 한다.
청량산은 퇴계뿐만 아니라 원효, 의상, 김생, 최치원 등의 명사가 찾아와 수도했던 산이며,
그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남아 전설처럼 전해온다.
♣ 산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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