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탐방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추억들
(전설속의 세도인을 찾아 떠나는 섬여행)
* 때 : 2010. 4. 10.(토)
* 누구와 : 옆지기와 황산팀
* 날씨 : 구름낌, 약간 빗방울이 떨어져 우의를 씀
* 코스 : 통영항 여객선터미날~연화도 선착장~연화봉~보덕암~전망대~대바위~연화도 선착장~통영항 여객선터미날
* 교통 : 대전 둔산동에서 새벽 05:00에 1차 미팅(산야님,반석님) 대전IC에서 2차 미팅(느티나무2님) 후 출발, 산야님 느티나무2님 승용차로 이동
★ 연화도(蓮花島) 전설 조선 중기 사명대사는 조정의 억불정책으로 지리산 쌍계사에서 조실 스님을 뵙고 남해도로 피하여 보리암에서 기도 하던 중이었다. 그때, 사명대사를 찾아 전국을 헤메던 세여승(보운:임채운-사명여동생, 보월 : 김보구-사명당의 처, 황현옥-애인)과 상봉하게 되었다. 이들은 이것을 불연의 인연이라 생각하여 연화도로 다시 옮기게 되고 현 깃대봉(연화봉) 토굴터에서 수도정진, 득도하여 만사형통하 였다 하며, 이 세 비구니를 '자운선사'라 한다 이들은 후에 임진란이 발발할 것을 예측하고 이순신 장군을 만나 거북선 건조법, 해상 지리법, 천풍 기상법등을 우리 수군에게 알려 주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연화도인은 이곳에 기도하다 속세를 떠날 때 앞바다에 수장해 달라고 유언했고 수장한 그 자리에서는 한 송이 연꽃이 피 어 올라왔다 하여 '연화도'라 이름을 짓게 되었다 한다. |
▽ 여객선터미날
▽ 멍게
▽ 참돔
▽ 아침식사(쑥국)
▽ 여객선 승선
▽ (연화도행)여객선
▽ 연화도 가면서
▽ 갈매기
▽ 마리나리조트
▽ 새우깡 물고가는 갈매기
▽ 여객선
▽ 연화도 선착장
▽ 등산안내도
▽ 연화봉 들머리
▽ 선착장
▽ 연화도 앞 바다
▽ 연화봉 가는 등로
▽ 용머리
▽ 용머리
▽ 용머리를 배경으로
▽ 보덕암
▽ 할미꽃
▽ 보덕암
▽ (지고있는) 진달래
▽ 진달래
▽ 벚꽃
▽ 연화사
▽ (연화사앞)벚꽃
▽ 연화사 일주문
▽ 연화사내
▽ 연화도 선착장
▽ (점심) 연화도 회
▽ 매운탕
▽ (가두리 양식)먹이
▽ (욕지도에서 오는 통영행 여객선)연화도 선착장
▽ (연화도를 떠나면서)연화도 선착장 전경
▽ 마리나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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