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8

[태백시]황지연못

2024. 9. 8.(SUN)옆지기와 둘이서 여행사(테마캠프) 따라서  황지 표지석   황지연못(상지)태백시에 위치한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로 유명합니다이곳은 태백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맑고 깊은 물이 솟아나 1,300리 낙동강의 시작을 알립니다.이 연못에서 솟아난 물이 500km를 넘게 흘러 부산까지 이어지며, 그 긴 여정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니 무척 신비로웠습니다.황지연못은 오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이곳은 오랫동안 주민들에게 생명수로 여겨졌으며, 낙동강이 가진 생명의 상징성을 잘 보여 줍니다.  황지(중지) 황지(하지)  https://youtu.be/Ip4r-Pl1XCw?si=Ltxh93L-OYDshHLA

[태백시]몽토랑 산양목장

2024. 9. 8.(SUN)옆지기와 둘이서 여행사 따라서   몽토랑 산양목장가면 바라본 태백시 산양목장  목장에서 바라 본 함백산 유산양 몽토랑은 "몽실몽실 구름아래, 토실토실한 유산을, 너랑나라 만나보자"는 뜻이곳은 태백의 푸른 자연 속에서 130여마리의 유산양을 비롯한 거위, 돼지, 토끼, 흑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여기 유산양은 염소과 동물로 젖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외래종 가축으로 젖염소, 또는 유산양으로 불립니다.

[태백시] 구문소

2024. 9. 8.(SUN)옆지기와 둘이서 여행사(테마캠프) 따라서  태백의 자연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신가요?강원도 태백시의 구문소는 약 5억 3천만 년 전 고생대의 신비를 품고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구문소는 강이 암석층을 뚫고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소(沼)로, 이곳은 오랜 세월동안 물과 바람이 암석을 깎아 내리며 형성된 결과, 고생대의 흔적을 담고 있는 지층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터널은 도로를 내면서 인공적으로 뚫은 것입니다. 구문소 주변에는 지질트레일이 마련되어 있어, 트레킹을 하면서 고생대의 흔적을 따라 걸어볼 수 있습니다.정보 안내판을 따라가면 지질학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 터널은 물과 바람이 뚫은 터널로 황지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

한강의 발원지 금룡소

2023. 6. 17. 별빛뜨락 회원들과 물이 솟아나는 샘 금룡소는 생태, 지리자원의 보고로 2010년 대한민국 명승 제73호로 지정되었다. 석회암반을 뚫고 하루 2,000t 정도의 지하수가 솟아나와 용틀림하듯 계곡아래로 흘러내리며, 20m에 이르는 계단식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물의 온도가 사계절 9℃로 일정하다. 울퉁불퉁 깎인 바위에 낀 이끼에서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모습은 전설을 연상케 하는데 옛날 서해바다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을 거슬러 이 소(沼)에서 수련을 했다고 해서 '검룡소(儉龍沼)'로 불리게 되었으며, 지금도 매년 '한강 발원제'를 올리고 있다.

함백산

2023. 6. 3. 별빛뜨락 회원들과 6. 2. 22:00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 7번출구앞에서 출발, 치악휴게소 경유, 함백산 들머리 02:20 도착 1시간 쉬고, 03:30 출발 등산로로 정상에 도착하니 04:02경, 헬기장옆 주목나무앞에서 일출 촬영 병꽃, 주목 주목나무 가지사이로 일출 방송국 중계탑, 철쭉 정상 표지석 파노라마(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 동영상 https://youtu.be/cegRNpDNVk4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