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7

청와대전망대

청와대전망대 2022. 10. 24.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앞 버스정류장에서 종로마을버스 11번 타고 삼청파출소까지, 청와대춘추관 건물안으로 해서 청와대 우측담장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로 전망대에 올라, 사진 몇컷 담고 칠궁쪽(경복고)으로 하산, 칠궁 둘러보고 경회루앞쪽에서 타임랩스 촬영 후 경복궁 문닫을 시간이 되어 귀가 춘추관앞 춘추관옆 잔디밭 전망대 가는 등산로 백악정뒤쪽 데크길 청와대뒤 등산로에서 바라 본 시내 청와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시내 연호정

경복궁(2)

경복궁(2) 2022. 4. 3.(일) 북악산(백악산), 산수유꽃 백악산과 산수육꽃이다. 올 5월 10일 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백악산 아래에 있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 준다고 한다. 즉 개방한다는 말이다. 지금은 경복궁과 청와대는 높은 담장으로 분리되어 있어 일반인은 여기 경복궁에서 청와대로 갈 수 없지만 5월 10일부터는 여기 경복궁 집옥재에서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 정상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백악산, 소나무 취향교, 향원정 향원정(香遠亭)은 '향기가 멀리 간다'는 의미다.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서현정 일대를 새롭게 조성하였는데 연못 한가운데 인공의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육각형 정자를 지어서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의미로 향원정이라 불렀다. 향원지를 건너는 흰색의 아아치형 다..

경복궁(1)

경복궁(1) 2022. 4. 3. 경복궁은 조선왕조 제일의 법궁이다.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서울) 도시 계획의 중심이기도 하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 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 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중건된 경복궁은 50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 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근정문 매화꽃 경회루 진달래 진달래꽃 북악산, 산수유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