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전 5

[서울]경복궁 봄꽃

2025. 4. 10.(목)나홀로 여유있게 봄꽃이 지기 전에 근정전 경복궁(景福宮)은 조선왕조 개국 4년째인 1395년에 처음으로 세운 으뜸 궁궐이다."하늘이 내린 큰 복"이라는 뜻으로 경복궁이라 이름 지었다.북악을 주산으로, 목멱산(지금의 남산)을  안산으로 삼아 풍수지리적인 터잡기에서도한양의 중심을 차지했다. 흥례문 관청가인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를 조성하고, 그 연장선 위에 근정전, 사정선, 강녕전 등 주요한 궁궐 건물들을 일렬로 놓아, 왕조국가인 조선의 상징 축으로 삼았다. 경회루 임진왜란으로 완전히 불타 없어진 후, 1610년 제2의 궁궐인창덕궁을 재건하였으나 경복궁은 270년 이상 폐허로 남게 되었다.1867년(고종 4)에 비로소 왕조 중흥의 큰 업적을 이루기 위해 조선의 법궁인경복궁을 복원..

[서울]경복궁 봄꽃

2025.  4.  2(수)나홀로 쉬엄쉬엄 여유 있게  매화와 근정문 서울의 중심, 고즈넉한 품격을 자랑하는 경복궁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햇살이 궁궐을 감싸 안는 요즘,경복궁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태어났습니다. 3월 말부터 4월초, 경복궁 곳곳에는 매화,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근정문 앞 매화가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이를 보기 위해내외국이 인산인해을 이루고 있습니다.이 예쁜 꽃과 함께 기념촬영하느라 모두가 분준히 움직이고 있습니다.한복을 입고 단체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경회루 경회루 앞의 수양벚꽃은, 오늘(4. 2)은 꽃봉오리 상태로 피지는 않았습니다. 진달래  한복을 입고 있는 외..

[서울] 조선의 500년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궁궐 경복궁

경복궁 * 언제 : 2014. 9. 12.(금) * 날씨 : 경복궁 관람땐 흐림, 끝날땐 비가 약간 내림 * 교통 : 지하철 대신 시내버스로 왕복, 건대입구역에서 721번 시내버스 이용 * 코스 : 광화문 새문안교회앞~이순신장군 동상~광화문광장~광화문~종로 피막골~청진동~경복궁(광화문~향원정~경회루)~종로1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