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15

경복궁(2)

경복궁(2) 2022. 4. 3.(일) 북악산(백악산), 산수유꽃 백악산과 산수육꽃이다. 올 5월 10일 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백악산 아래에 있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 준다고 한다. 즉 개방한다는 말이다. 지금은 경복궁과 청와대는 높은 담장으로 분리되어 있어 일반인은 여기 경복궁에서 청와대로 갈 수 없지만 5월 10일부터는 여기 경복궁 집옥재에서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 정상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백악산, 소나무 취향교, 향원정 향원정(香遠亭)은 '향기가 멀리 간다'는 의미다.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서현정 일대를 새롭게 조성하였는데 연못 한가운데 인공의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육각형 정자를 지어서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의미로 향원정이라 불렀다. 향원지를 건너는 흰색의 아아치형 다..

경복궁(1)

경복궁(1) 2022. 4. 3. 경복궁은 조선왕조 제일의 법궁이다.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서울) 도시 계획의 중심이기도 하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 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 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중건된 경복궁은 50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 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근정문 매화꽃 경회루 진달래 진달래꽃 북악산, 산수유꽃

[서울] 조선의 500년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궁궐 경복궁

경복궁 * 언제 : 2014. 9. 12.(금) * 날씨 : 경복궁 관람땐 흐림, 끝날땐 비가 약간 내림 * 교통 : 지하철 대신 시내버스로 왕복, 건대입구역에서 721번 시내버스 이용 * 코스 : 광화문 새문안교회앞~이순신장군 동상~광화문광장~광화문~종로 피막골~청진동~경복궁(광화문~향원정~경회루)~종로1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