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서울市

[서울]자연과 조화를 이룬 한국적인 궁궐 창덕궁

마하칼라 2014. 9. 24. 23:01



 


창덕궁



 


* 언제 : 2014. 9. 24.(수)

 

 

 

창덕궁 정문, 돈화문

 

 

돈화문

 

 

 

 

 

 

내병조

 

 

인정전

 

 

호위청

 

 

인정문

 

 

숙장문

 

 

 

 


 

인정전



 

 

인정전

 

 

 

 

 

 

 

 

 

인정전 내부

 

 

인정문

 

 

 

 

 

 

 

 

 

 

 

 

 

 

 

 

 

 

 

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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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위치도

 

 


 

창덕궁 개요

 

창덕궁은 1405년 태종  때 건립된 조선왕조의 왕궁이다.

처음에는 법궁(法宮)인 경북궁에 이어 이궁(離)으로 창건했지만, 이후 임금들이 주로 창덕궁에 거주하면서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임진왜란 때 한양의 궁궐들이 모두 불탄 후에 경복궁은 그 터가 불길하다는 이유로 재건하지 않고 1610년(광해 2)에 창덕궁이 재건된다.

그 후 창덕궁은 경복궁이 재건될 때까지 270여 년 동안 별궁으로 사용하였다.

 

창덕궁은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럽게 건축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조선시대엔 궁의 동쪽에 세워진 창경궁(昌慶宮)과 경계없이 사용하였으며, 두 궁궐을 '동궐'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또 남쪽에는 국가의 사당인 종묘(宗)가, 북쪽에는 왕실의 정원인 후원(後苑)이 붙어 있어서 조선 왕종 최대의 공간을 형성하다.

왕조의 상징이었던 궁궐은 여러차례의 화재로 소실과 재건을 거치면서 많은 변형을 가져왔다.

 

1991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이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또한 1997년 12월 6일에 유네스코(UNESCO)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