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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종묘

마하칼라 2014. 9. 24. 22:12



 


종 묘



 

* 언제 : 2014. 9. 24.(수) 오후


* 누구와 : 나홀로 시내버스로 왕복


* 코스 : 향대청~공민왕 신당~재궁~정전~전사청~영녕전



 


 

종묘 정문(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입장료<1천원> 면제)





신로





종묘 안내판





세계유산 표지석





신로옆 관람객


 

 

종묘안내도


 

 

종료 개요


 

 

 

안내도




신로(조상 혼이 다니는 길)







공민왕 신당



 



향대청(종묘제례를 위한 준비실)


 

 

 

재궁(제를 위해 심신을 정결히 한던 곳)






제기도 병풍






십이장복





드므




 


소여 


 


재궁



 


재궁(제를 위해 심신을 정결히 하던 곳)





정전

 




정전 신문(정문)




정전 안내판




정전 신문(정문)




정전 안내판





공신당과 신문(정문)







칠사당(우측)






정전



 


정전, 왕과 왕비의 승하 후 궁궐에서 삼년상을 치른 후에 그 신주를 옮겨 와 모시는 건물, 종묘에서 가장 중심이 된다.




정전




정전 신문(정문)앞으로 남산 N타워




정전




공신당




정전




 




찬막단




전사청(제례용 음식을 조리 한던 곳)






제정(우물)




제정(지금은 우물에 물이 없음)










영녕전(왕실 신주를 모신 별묘)




영녕전,

1421년(세종3) 정종의 신주를 정전에 모시며 정전의 신실이 부족하자 정전에 모시고 있던 신주를 다른 곳에 옮겨 모시기 위해 새로 지은 별묘다




영녕전 정문







영녕전 정문




영녕전




영녕전




영녕전




영녕전




영녕전 정문




영녕전












정전 신문(정문)




정전



정전







  종묘 위치도

 

 

 

 

 ♣ 종묘 개요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신주)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에 반드시 국가의 도읍지에 세워야 했고, 그 위치나 형식 등도 따로 규정한 제도에 의거해 정해야 했다.

 

종묘는 1395년 조선의 태조가 한양을 새 나라의 도읍으로 정한 후에 적었다.

'궁궐의 완쪽에 종묘를, 오른쪽에 사직단을 두어야 한다'는 주례에 따라 경복궁의 왼쪽에 자리를 잡았다.

 

지금의 종묘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1608년에 중건한 것이다.

건립 후 모시는 신주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수차례 건물 규모를 늘려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정전의 신실 19칸에는 태조를 비롯한 왕과 왕비의 신주 49위를, 영녕전의 신실 16칸엔 34위의 신주를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