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嶺南圈

[경남 함양] 큰 인물이 나길 염원을 담아 이름을 바꾼 대봉산

마하칼라 2014. 5. 24. 21:32

 

 

 

   대봉산 

 

 

 

* 언제 : 2014. 5. 24.(토)

 

* 날씨 : 맑음, 연무와 미세먼지로 원경은 엄청 불량

 

* 누구와 : 나홀로 안전산악회 회원들과(77세 회원을 계관봉에서 만나 동행)

 

* 코스 : 빼빼재~감투봉~대봉산 계관봉(옛이름 괘관봉)~천년철쭉~천왕봉~도숭산~대황마을

 

 

 

▽ 빼빼재 들머리 안내도

☞ 들머리(빼빼재)에서 감투봉, 계관봉, 천왕봉, 도숭산을 거쳐 위 안내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대황마을로 하산

 

▽ 빼빼재 이정표

 

▽ 감투봉 오르는 회원

 

▽ 감투봉오르는 회원

 

▽ 감투봉오르는 회원

 

▽ 감투봉 정상석

 

 

 

 

▽ 능선길

 

 

 

 

▽ 포지션 번호

 

▽ 더덕

 

▽ 뒤돌아 본 감투봉

 

 

 

▽ 능선길

 

 

▽ 가야할 천왕봉

 

▽ 철쭉

 

 

▽ 지나온 감투봉

 

▽ 가야할 (좌)계관산, (우)천왕봉

 

▽ 태양열 안테나

 

▽ 계관봉 삼거리, 계관봉으로 진행

 

▽ 계관봉 정상

 

▽ (좌)천왕봉

 

 

 

▽ 계관봉 정상에서

 

▽ 가야할 천왕봉

 

 

▽ 계관봉 정상오르는 등로

 

▽ 계관봉 정상에서

 

▽ 계관봉 정상

 

▽ 계관봉 정상에서 뒤돌아 본 태양열 안테나

 

 

▽ 계관봉 정상에서 바라 본 천왕봉

 

▽계관봉 정상

 

▽계관봉 정상

 

▽ 계관봉 정상오르는 등로

 

▽ 계관봉에서 바라 본 태양열 안테나

 

▽ (보호수)천년철쭉

 

▽ 천년철쭉 보호수 표지석

※ 보호수 표지석 내용(수종 : 철쭉, 지정년도 : 2006년, 수고 : 2m,  소재지 ; 서하면 다곡리 산132, 관리자 : 서하면)

 

▽ 천년철쭉

 

▽ 천년철쭉

 

▽ 철쭉

 

 

▽ 천왕봉오르면서 뒤돌아 본 대봉산 계관봉(구 괘관봉)

 

▽ 천왕봉

 

 

▽ 천왕봉의 돌탑

 

 

 

▽ 천왕봉에서

 

 

 

 

 

 

 

 

 

▽ 천왕봉에서 도숭산 가는 등로

 

▽ 뒤돌아 본 천왕봉

 

▽ 가야할 도숭산

 

 

▽ 가야할 도숭산

 

▽ 도숭산정상 표지석

 

 

▽ 도숭산(1,044m) 정상에서

 

 

 

 

 

 

▽ 대황마을 삼거리 이정표

 

▽ 대황마을 방향 하산길

※  좌측에 하산하는 분이  올해 77세라면서 1주에 2~3번 산행을 한다고 하면서 산행 경력은 12년이라 했다. 계관봉 정상에서 점심을 하고 동행하여 대황마을까지 하산했다. 사진을 담다보면 앞서가고 오르막에서 추월하기도 했으나 목적지 대황마을은 나보다 앞서 도착한 대단한 노익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 대황마을 주차장의 타고온 산악회 버스

 

 

▽ 대황마을 주차장옆 마을회관

 

 

♣ 대봉산 특징

 

   대봉산의 원래이름은 '괘관산'이었다. 걸 괘(掛)자에 갓 관(冠)자를 쓰는 괘관산은 "갓 걸이산"이라는 뜻을 가졌다.

   옛날 천지개벽이 일어났을 때 정상의 바위지대에 갓을 걸어둘 만큼만 남고 모두 물에 잠겨 붙은 이름이다.

   함양군은 괘관산이란 이름이 의관을 걸어 놓고 쉰다의미라 함양에 큰 이름이 나지 않는다고 판단, 대봉산으로 개며했다.

 

   대통령 같은 큰 인물이 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큰 봉황의 산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대봉산은 2009년 국토지리정보원 승인을 받아 공식지명이 되었다. 대봉산은 두 개의 큰 봉우리가 있는데 두 봉우리 역시 이름을 바꿨다.

  괘(掛)관봉을 계(鷄)관봉으로, 천황(皇)봉을 천왕(王)봉으로 바꿨다. 

  계관봉을 지나 천왕봉 방향으로 가면서 산행 중 처음만난 천수(千壽)철쭉은 2006년 함양군에서 보후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들머리 빼빼재부터 4개의 큰 봉우리(감투봉, 계관봉, 천왕봉, 도숭산)를 오르내렸다. 대황마을 주차장에서 스마폰으로 확인한 기온이 28도다. 

  기온이 높다보니 땀이 많이 나고 힘이 많이 들었다.

 

 

♣ 대봉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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