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嶺南圈

[경북 경주] 왕벚꽃이 만개한 불국사, 철쭉과 진달래가 예쁜 토함산

마하칼라 2014. 4. 19. 22:55

 

 

 

 

    토함산   

 

 

 

* 언제 : 2014. 4. 19.(토)

 

* 누구와 : 햇빛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 날씨 : 구름낌, 전날비가 내려 등로는 촉촉하게 젖어 산행하기 좋았고, 원경은 개스로 불량

 

* 코스 : 불국사주차장~불국사일주문~석굴암일주문~성화채화지~토함산 정상(745m)~갈림길~마동 삼층석탑~불국사주차장(원점회귀)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5번출구앞 07:00 출발, 칠곡휴게소 경유 불국사 주차장 11:10 도착 산행시작, 14 :26 산행 마무리

 

 

 

(불국사주차장)산행버스

 

 

왕벚꽃

 

 

 

 

 

 

 

 

토함산 이정표

 

 

석굴암가는길

 

 

 

황매화

 

철쭉

 

석굴암 오르는 길

 

 

▽ 토함산 오르면서 본 경주시내

 

종각

 

 

 

 

 

 

 

 

괴불주머니

 

▽ 정상오르는 길

 

 

진달래

 

고깔제비꽃

 

성화채화지

 

 

 

 

 

고깔제비꽃

 

 

추령갈림길 이정표

 

 

 

정상 조망

 

 

 

 

 

 

정상표지석

 

 

▽ 정상에서

 

 

 

 

▽ 미세먼지가 끼여 흐리게 보이는 경주시내

 

 

▽ 토함산에서 본 경주시내

 

 

 

개별꽃

 

 

 

 

 

 

▽ 철쭉

 

 

 

 

산딸기꽃

 

 

할미꽃

 

 

할미꽃

 

 

 

 

 

할미꽃씨

 

 

각시붓꽃

 

 

 

 

 

 

민들레씨방

 

 

▽ 보리밭

 

 

보리

 

 

▽ 탱자나무꽃

 

 

▽ 논

 

 

모과꽃

 

 

두릅

 

 

▽ 유채꽃

 

 

(마동)3층석탑

 

 

 

 

골담초

 

 

목단

 

 

흰매화

 

 

박태기

 

 

왕벚꽃

 

 

 

 

 

 

 

 

 

 

 

분꽃나무

 

 

▽ 왕벚꽃

 

 

 

 

 

 

 

 

▽ 단풍나무

 

 

 토함산

 

 

 

 

불국사주차장옆 연못

 

 

왕벚꽃

 

 

 

 

 

왕벚꽃

 

 

 

 

 

 

 

 

 

 

 

 

 

왕벚꽃

 

 

 

 

 

 

 

 

 

 

 

 

▽ 왕벚꽃

 

 

 

 

▽ 왕벚꽃

 

 

 

 

 

 

 

 

 

 

 

 

 

 

 

 

▽ 왕벚꽃

 

 

 

 

 

 

 

 

♣ 토함산 특징

 

이 : 745m

위치 : 경북 경주시 진현동

 

경주에 위치한 토함산은 신라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이라고도 불리우며 신라 오악의 하나로 손꼽힌다.

문무왕 수중릉이 있는 감포 앞바다가 굽어 보이는 토함산은 옛부터 불교의 성지로서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거대한 유적지인 우리 나라 문화재의 보고이다.

 

산행계획은 마동 3층석탑이 있는 탑마을 들머리로 잡았으나 불국사 주차장옆에서 관광객이 부탁한 사진 몇 캇 찍어주다보니 일행들이 눈에 안보인다.

그래서 불국사옆 하산 코스로 방향을 잡고  올랐다.

혼자인줄 알았는데 다른 회원을 만났다. 그분은 이 코스로 올랐다 내려올 계획으로  오르고 있었다.

석굴암일주문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헤어졌다. 그분은 석굴암있는데로 가고 나는 석굴암을 들리지 않고 곧장 정상으로 올랐다.

 

정상 가까이에 석굴암, 성화채화지 등 빼어난 유적들이 많다.

 

토함산은 동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이기도 하다.

감포 앞 바다를 붉게 적시며 토함산 위로 떠오르는 태양은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일으킬 정도로 벅찬 감동을 자아낸다.

토함산은 자동차로 손쉽게 오를 수 있지만 가능하다면 불국사 담을 끼고 걸어 올라가 상쾌해진 몸과 마음으로 해를 맞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

 

특히 12월 31일 밤이면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수만명이 찾는다.

그들은 경주박물관에서 자정에 에밀레종 타종을 지켜본 후 시내에서부터 석굴암까지 걸어 올라와 한해 시작을 알리는 일출을 지켜보면서 신년을 맞는다.

 

 

 

토함산 탐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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