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골동품 거리 및 픽 트램 탑승
* 언제 : 2014. 3. 30.(SUN)
* 누구와 : 옆지기 및 대전 충일산악회원(5명) 등 8명
* 날씨 : 서울은 맑았으나 홍콩은 장마철 같이 무덥고 흐리고 비가 내림
* 일정 : 홍콩섬 드래곤 픽 트레일, 맥리호스 트레일을 트레킹하기 위해 서울을 출발, 첫날은 픽트림(에스커레이트)은 중간까지만 다녀 옴
※ 당초 일정에 있었던 빅토리아 산정 백만불 야경관광은 날씨가 좋지 않아 볼 수 없었고 사진도 찍지 못함
▽ 인천 공항
▽ 면세점
▽ 왕가의 산책 가장행렬
▽ 왕의 산책
▽ 왕자의 산책
▽ 탐승할 홍콩 익스프레스
▽ 기내에서 본 구름
▽ 기내 카페 판매상품 가격(물 1병 0.5L, 20HK$, 1홍콩달러는 144원)
▽ 홍콩국제공항옆 바다
▽ 첵랍콕 국제공항
▽ 픽 트램 탐승안내
▽ 픽 트램(에스커레이트)탑승
▽ 빅토리아 산정 전경 사진
▽ 판다(Panda)호텔 로비
▽ 판다호텔에서 본 야경
▽ 판다호텔 전경
▽ 사원(적송 황선사)
♣ 홍콩트레킹
홍콩 트레킹 가는 날
2014. 3. 18. AM TOUR 이희선 팀장께 hanmail 계정으로 메일이 왔다.
3. 30.~4. 2.(3박4일) 홍콩 트레킹 내용이었다.
홍콩은 마카오와 함께 며칠 다녀오자고 하는 친구가 있다.
물론 여행사 통하지 않고 말이다.
외국을 혼자 자주 다니는 친구라 맘만 먹으면 쉽게 갈 수 있다.
그러나 홍콩은 나이 더 들면 가자고 하면서 거절한 상태다.
메일의 트레킹이란 단어에 자세히 읽어 보니 다녀올만한 것 같아 AM TOUR에 신청했다.
옆지기는 처음엔 못 간다고 하다가 마지못해 가게 됐다.
출발일(‘14. 3. 30.) 공항에 도착하면 전화 하라고 알려준 폰으로 연락을 하니 받지 않는다.
이 때가 오천 10시 조금 지나서다.
안내서에 전화번호까지 알려주면서 연락하라고 해놓고 연락이 안 되니 좀 이상한 생각이 든다.
어쩐지 기분은 좋지 않다.
조금 지나서 다시 해야지 하고 전화를 끊었다.
조금 후 폰에 입력되어 있지 않은 번호로 전화가 왔다.
AM TOUR의 직원이다.
‘J19-39’ 카운터 앞에 모여 있으니 오라고 한다.
충일회장이 회원4명과 함께 있다. 반갑게 인사했다.
이때부터 계속 함께 일정을 보냈다.
♣ 홍콩엔 4대 트레일이 있다.
하이킹을 좋아하던 맥리호스 총독은 교야공원이 만들어지고 다음은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을 했고 홍콩의 젊은이들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교야공원을 묶어 장대한 트레일을 만들기로 했다.
첫 번째로 1979년 10월26일, 신계지와 구룡반도를 동서로 가르는 맥리호스 트레일을 개통했다.
동쪽으로 만의수당(萬宜水塘)에서 마안산(馬鞍山)과 대모산(大帽山)을 거쳐 둔문(屯門)까지 홍콩에서 가장 긴 100km의 코스다.
둘째로 1984년, 란타우섬을 동서로 왕복하는 70km의 란타우 트레일이 완성되었고,
셋째로 1985년에는 홍콩섬의 중요한 산들을 연결해 만든 50km의 홍콩 트레일이 정비됐다.
마지막 네 번째로 1996년, 신계지와 구룡반도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78km의 트레일이 조성되는데 27대 총독인 데이비드 윌슨경(Sir David Wilson)의 이름을 붙인 윌슨 트레일이다.
▽ 홍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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