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慶尙道

[경남 통영] 한국의 美港을 품은 통영을 찾아서

마하칼라 2013. 12. 14. 11:10

 

 

 

남망산조각 공원 및 세병관

 

 

* 언제 : 2013. 12. 12.(목)

* 날씨 : 맑음, 서울은 영하(-6) 통영은 영상(3도)의 기온

* 누구와 : 구오회 회원들과 모임에 앞서 미리 도착하여 관광지 둘러봄

* 마리나리조트에서 회원들 만나 통영자연회타운(통영시 도남동 201-20, 문태열 대표)에서 저녁 식사  

※ '13. 12. 12.~13.(2일) 휴가

 

 

▽ 남망산 조각공원 표지석

 

 

 

▽ 거북선

 

 

▽ 통영항

 

 

 

 

▽ 남망산조각공원에서 본 통영항

 

 

 

 

 

 

 

 

 

▽ 통영항

 

 

 

▽ 마리나리조트

 

 

▽ 동백

 

 

 

 

 

 

 

 

 

 

▽ 한산대첩비

 

▽ 이순신장군 동상

 

 

 

 

 

 

 

 

 

 

 

 

 

▽ 세병관 입구 장승(벅수) 안내판

 

▽ 돌장승(돌벅수)

 

▽ 세병관 망일루

 

 

 

 

 

 

 

▽ 지과문

 

 

▽ 세병관

 

 

▽ 세병관 내부

 

▽ 세병관 내부

 

 

▽ 세병관

 

 

 

 

 

 

 

 

 

 

 

 

 

 

 

 

 

 

 

 

 

 

 

 

 

♣ 남망산 공원

 

 

충무공원이라고도 불리며, 벚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진 높이 80m의 남망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공원이다.  

남동쪽으로 거북등대와 한산도,해갑도,죽도 등의 한려수도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산꼭대기에는 1953년 6월에 세워진 이충무공의 동상이 서 있다.  

공원 기슭에는 조선시대에 1년에 2번 한산무과의 과거를 보았다는 열무정의 활터와

 

무형문화재 전수관, 시민문화관이 있고 남망산 꼭대기에 올라 공원 안을 한차례 둘러 보면 

무엇보다도 먼저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눈에 띈다.

 

 

♣ 세병관

 

 

통영 세병관은 이경준(李慶濬) 제6대 통제사가 선조 37년(1604년)에 건립한 통제영의 객사(客舍) 이다.

그 후 인조 24년(1646) 김응해(金應海) 제35대 통제사가 규모를 크게 다시 지으면서 입구에 지과문(止戈門) 을 세웠고 고종9년(1872) 채동건(蔡東建) 제193대 통제사가 중수하였다.

 

세병관은 정면 9칸, 측면 5칸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9량구조(九樑構造) 이익공식(二翼工式) 건물로 건물의 4면은 창호나 벽체가 없이 개방되어 있다.

그러나 중앙 뒷면 3칸은 한단 높여 임금을 상징하는 전폐를 모시는 궐패단 (闕簰壇)을 만들었는데, 그 위의 천정은 우물반자로 하고 단3면(동,서,북)에는 정자살 분합문을 들어 올리도록 하였고 문위 동. 서쪽은 홍살로, 북쪽 제5열주는 판재로 막고 거기에 벽화를 그렸다.

 

통영 세병관은 17세기 초에 건축된 목조건물로 경북궁의 경회루, 여수의 진남관과 더불어 현존하는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 가운데 가장 큰 건물 속한다.

 

 

♣ 통영시 지도(중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