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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호남정맥에 자리 잡은 가을을 연상하는 秋月山

마하칼라 2013. 11. 3. 00:19

 

 

 

영원한 가을산 추월산에서 담은 가을의 멋  

 

 

* 언제 : 2013. 11. 2.(SAT)

* 날씨 : 흐림, 구름과 미세먼로 조망 불량

* 누구와 : 나홀로 새올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 코스 : 복리암마을~수리봉~월계고개~추월산(731m)정상~복리암정상~보리암~주차장

※ 신사역 5번출구앞 07:10 산행버스 출발, 담양 용면 복리암마을 11:25 산행시작, 16:00 추월산군립관광단지 주차장 도착 산행마무리

 

▽ 복리암 마을입구(들머리)

 

▽ 보리암정상

 

▽ (들머리)복리암 마을에서 본 수리봉

 

 

 

 

 

 

▽ 수리봉 오르는 낙옆덮힌 등로

 

 

 

 

▽ 수리봉오르는 암릉길

 

 

 

▽ 들머리 복리암마을

 

 

 

▽ 수리봉 정상

 

 

 

▽ 수리봉 정상

 

▽ (점심함께)해올회원

 

▽ 가야할 추월산 정상쪽 능선

 

▽ 수리봉 바라보는 해올회원들

 

 

▽ 추월산 정상방향 등로

 

▽ 수리봉

 

 

 

▽ 수리봉

 

 

 

 

▽ 보리암 방향 능선

 

▽ (우측)추월산 정상

 

▽ 순창 복흥면 대방리 저수지

 

▽ 추월산정상쪽 능선

 

 

▽ 추월산 정상쪽 능선길

 

▽ 월계삼거리 이정표

 

 

 

 

 

▽ 추월산 정상의 이정표

 

▽ 정상 표지석

 

 

▽ 추월산 정상에서  

 

 

 

▽ 보리암정상

 

▽ 풍경담기

 

▽ 풍경담기, 개스가 많이 끼여 조망불량

 

 

 

 

▽ 추월산정상에서 보리암정상으로

 

▽ 해올회원들 추월산 정상 찍고 보리암정상으로

 

 

▽ 보리암가는 등로

 

▽ (좌측)뒤돌아 본 추월산 정상

 

▽ 지나온 쪽 풍경담는 해올회원

 

▽ 가야할 보리암정상

 

▽ 해올 회원

 

▽ 해올 회원

 

▽ 암능길

 

 

 

▽ (좌측)뒤돌아 본 추월산 정상, (우측)수리봉 뱡향

 

 

 

▽ 보리암정상 표지석

 

 

 

 

▽ 보리암정상에서

 

 

 

▽ 담양호

 

▽ 강천산 방향

 

▽ 보리암정상에서 담양호를 배경으로

 

 

 

 

 

▽ 보리암정상

 

 

 

 

▽ 담양호

 

 

 

▽ 담양호

 

 

▽ 보리암정상에서 보리암방향 계단

 

 

▽ 보리암정상에서 뒤돌아 본 추월산 정상쪽 능선

 

▽ 주차장

 

▽ 담양호

 

▽ 보리암 전망대에서

 

 

 

▽ 담양호

 

▽ 전망대 아래 (좌측)2002년 10월 올랐던 녹쓴 계단

 

▽ 2002년 10월 올랐던 녹쓴계단

 

 

 

 ▽ (우측)2002년 10월 올랐던 녹쓴 계단

 

▽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산객

 

 

 ▽ 보리암 가는 계단

 

 

 ▽ 보리암 안내판

 

 ▽ 보리암

 

 

   

▽ 보리암 약수

 

 ▽ 보리암 가는길

 

 ▽ 보리암 가는 암능길

 

 ▽ 보리암입구 이정표

 

 

 

 

 

 ▽ 주차장쪽으로 하산하는 가족

 

 ▽ 굴

 

 

 

 

 

 

 

 

 

 

 ▽ 주차장

 

 ▽ 담양호

 

 ▽ 보리암정상 

 

 

 

 

 

 

 ▽ 주차장앞 도로

 

 

 

 

 

 

♣ 추월산 특징

  

    담양읍에서 13Km 정도 떨어진 추월산 (729m)은 전남 담양군 용면과 전북 순창군 복흥면 경계를 이루는 호남정맥 상에 자리하고 있다.

이 산은 밑에서 올려다볼 때 바위로 이뤄진 험준한 봉우리가 달에 닿을 정도로 높게 보인다해서 이름이 추월산으로 지어졌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또한 전라남도 기념물 제4호이자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추월산 풍광의 백미는 해발 600m의 깍아지른 절벽위에 자리잡은 보리암이다.

보리암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했다 전해진다. 보조국사가 지리산 천왕봉에서 나무로 깎은 매 세마리를 날려 보냈는데 한마리는 장성 백양사터에, 또한마리는 순천 송광사터에, 그리고 한마리가 바로 여기 보리암터에 내려 앉았다는 전설이 있다.

 

추월산은 인근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란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깎아세운 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둘러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 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 있다.

상봉에 오르기전 암벽 위로 보리암이란 암자가 있고, 상봉 바로 밑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다.

 

보리암암봉 (961.9m)에 오르면 담양호와 담양읍,앞에 강천산이 그림처렴 펼쳐지며 일대 장관을 이룬다.

이번 추월산 산행은 11년만의 재탐방이다. 2002년 10월 가을 추계체육대회 행사차 인구동향과 직원들과 함께 보리암 정상을 올랐었다.

보리암정상 올랐던 철계단옆으로 새로운 테크계단을 넓찍하게 설치하여 등산객이 보다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등로가 잘 정비 돼 있었다.

 

 

 

♣ 추월산 탐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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