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江源圈

[강원 평창]越冬 준비가 끝난 五臺山國立公園 동대산 두로봉의 교목군락

마하칼라 2013. 10. 13. 00:27

 

 

 

 동대산 두로봉 산행에서 담아 온 가을의 아름다움

 

* 언제 : 2013. 10. 12.(토)

* 날씨 : 맑음, 청명한 하늘에 바람이 약간 붐

* 누구와 : 나홀로 안전산악회 회원들과

* 코스 : 진고개~동대산~차돌백이~신선목이~두로봉~두로령~미륵암(북대)~상원사주차장

※ 복정역1번출구앞 07:40 산행버스 승차, 진고개 11:42 산행시작, 17:24 상원사 주차장 도착 산행마무리

산행버스가 영동고속도 진부IC로 나와 진고개로 가지 않고 대관령터널들을 지나 강릉 연곡면으로 우회하여 가는 관계로 산행 출발시간이 늦음

 

 

▽ (07:20) 복정역 1번출구앞 산행버스 기다리는 등산객

 

▽ 진고개 국립공원 안내판

 

▽ 동대산 오르는 등로

 

▽ 진고개휴게소

 

▽ 노인봉 오르는 등로

 

 

 

 

▽ 동대산 오르는 등로옆 단풍

 

 

▽ 동대산 오르는 등로옆 단풍

 

 

 

 

 

▽ 동대산 오르는 등로옆 단풍

 

 

 

▽ 등로옆 조릿대

 

▽ 월동준비 끝낸 참나무군락

 

▽ 월동준비가 끝난 교목들

 

 

▽ 동대산 오르는 등로

 

 

▽ 동대산 정상에서 동피골로 하산하는 산객들

 

▽ 안내판

 

▽ 정상표지석

 

▽ 동대산 정상에서

 

▽ 동대산 정상

 

▽ 동대산 정상의 숲

 

▽ 두로봉까지 6.2km

 

▽ 고목

 

▽ 앙상한 가지

 

▽ 강릉시 연곡면 방향 동해

 

▽ (가운데)노인봉

 

▽ 고목

 

 

 

 

 

▽ 동해 바다

 

 

 

▽ 노인봉

 

▽ 황병산

 

▽ 차돌백이의 안내도

 

▽ 차돌백이

 

 

▽ 고목

 

 

 

 

 

▽ 강릉 주문진앞바다

 

 

 

▽ 강릉 주문진읍

 

▽ 동해

 

▽ 강릉 주문진, 동해바다

 

▽ 동해바다, 강릉시

 

 ▽ 강릉(클릭 시 크게 볼 수 있음)

 

 

 

▽ 삼양목장 풍력발전기

 

▽ 두로봉 이정표

 

▽ 두로봉 정상

 

▽ 정상표지석

 

▽ 두로봉에서

 

▽ 두로봉에서 뒤돌아 본 동대산

 

▽ 노인봉, 황병산

 

▽ 주목

 

▽ 두로봉에서 두로령 가는 등로

 

 

▽ 두로령에서 두로봉 가는 등로

 

▽ 이정표

 

▽ 미륵암

 

▽ 미륵암

 

▽ 상왕봉 미륵암 갈림길의 안내도

 

▽ 상원사 방향 하산길

 

▽ 하산길옆 단풍

 

 

 

▽ 노랑색으로 물든 나무

 

 

▽ 단풍

 

 

 

 

 

▽ 상원사로 하산길

 

▽ 날머리

 

 

 

 

▽ 탐방지원센터옆 계곡

 

▽ 관대걸이

 

 

▽ 상원사 가는 길옆 거목

 

 ▽ 상원사 안내판

 

▽ 상원사

 

▽상원사앞

 

▽ 상원사

 

▽ 상원사

 

 

▽ 상원사

 

 

▽ 상원사 석탑

 

▽ 상원사

 

 

▽ 상원사

 

▽ 상원사앞

 

♣ 동대산 특징

 

높이 : 동대산 (1,433m)

위치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1,563m), 호령봉(1,561m), 상왕봉(1,491m), 두로봉(1,422m), 동대산(1,433m)등이 원을 그리고 이어져 있다.

이 중 오늘은  동대산두로봉을 진고개에서 올랐다.

비로봉과 상왕봉은 2009. 10. 17.(토), 옆지기와 충일산악회 회원들과 첫눈을 맞으면서 산행을 했었다.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두고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의 오대산지구(월정사지구), 그리고 노인봉 (1,338m)을 중심으로 하는 강릉의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기암괴석의 소금강 지역을 제외한 오대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사계절 언제나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하얀 설화가 환상적이다.

10월 12일 능선의 산정에는 낙옆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로 겨울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 북한산은 아직 단풍이 들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데 오대산 산정의 나무는 원동 준비를 완료횄다.

 

장엄한 산세에 어울리게 오대산의 단풍은 중후한 세련미까지 느끼게 한다.

단풍 절정은 10월 중순경.일시에 불타오르는 듯한 것이 일품이며 색상이 뚜렷하고 진한 점이 특징이다.

 

월정사에서 상원사에 이르는 주계곡(9km)과 비로봉 산행은 오대산 최고의 단풍코스다.

상원사를 지나 왼쪽 계곡길로 들어서면 걷는 이의 가슴까지 붉게 물들이는 단풍 천지다.

오대산의 겨울 설경은 주봉인 비로봉에서 상왕봉을 잇는 능선의 싸리나무와 고사목 군락에 핀 눈꽃이 절경이다.

 

오대산은 유서 깊은 명찰 월정사를 위시해 상원사, 적멸보궁, 등 불교문화 유적이 즐비하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제1관문격인 월정사에는 팔각구층석탑 (국보 제48호)이 있고 진입로 2㎞ 구간에 전개된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은 매우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동대산 산행 지도

 

 

 

 

 

 

♣ 트랭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