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1년에 한 번 열리는 雪岳山 달마봉 탐방

 

 

설악 국제 트레킹 대회에서 담아 온 아름다움

 

* 언제 : 2013. 6. 8.(토)

* 누구와 : 나홀로 산수산악회 회원들과

* 날씨 : 맑음, 설악산은 안개가 끼어 원경이 흐렸고, 속초바닷바람이 불어 시원한 기온

* 코스 : 설악동B지구~설악동매표소~통일대불~신흥사~계조암~달마봉~목우재~C지구 주차장부근 '설악촌식당'앞

※ 달마봉은 평소엔 통제되어 산행을 할 수 없는 구간이다. 1년에 딱하루 트레킹대회가 열리는 날만 개방되어 오를 수 있다. 신흥사 문화재구역입장료도

이날만은 내지 않고 갈 수 있다.  대회 참가비 1만원에 티셔츠 1개, 생수1개, 초크파이 2개를 나누어 준다.

 

▽ 대회본부가 있는 B지구 안내도

 

 

 

 

 

 

▽ 개회식, 누군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회자

 

 

 

 

 

 

 

 

 

 

 

 

▽ 개회식을 마치고 동시에 출발!!

 

 

▽ 쌍천 건너 권금성은 안개가 끼어 오늘은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 향성사지3층석탑

 

 

▽ 오늘은 문화재구역입장료내지 않고 갔다.

 

 

▽ 설악산 국립공원 상징 곰상

 

▽ 이정표

 

▽ 안개에 휩쌓인 설악!!

 

▽ 신흥사일주문

 

▽ 통일대불

 

 

 

▽ 신흥사, 오늘은 눈길도 주지 않고 통과!!

 

 

 

 

 

▽ 계조암앞 달마봉으로 갈라지는 등로

 

 

▽ 소나무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 달마봉오르면서 본 신흥사

 

▽ 암능길

 

 

▽ 금강산도 식후경

 

▽ 건너편 권금성이 희미하게 모습을 보여준다.

 

 

 

 

 

 

▽ 두번째 암능길

 

 

▽ 뒤돌아 본 암능길, 힘들어 하면서 오르는 산객

 

 

▽ 인증샷

 

 

 

 

 

 

 

 

 

 

 

 

 

 

 ▽ 달마봉

 

 

▽ (날머리)목우재터널앞 안내판

※ 달마봉 정상은 거대한 암석이라 오를 수 없었다.

 

♣ 달마산 특징

 

높이 : 632m

위치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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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봉은 신흥사(神興寺) 앞의 세심천(洗心川) 건너 동편에 솟아있는 봉우리로 해발 635m의 암봉(岩峰)이다.

산봉우리의 둥글기가 흡사 달마와 같다하여 달마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달마 』라는 뜻은 달마대사의 준말로서 달마대사는 선종(禪宗)의 시조이며, 남인도 향지국(香至國) 왕의 세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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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한 달마대사의 모습처럼 달마봉도 둥근 것이 특징이며, 달마봉에 오르면 오른쪽에 보이는 영랑호(永郞湖)의 잔잔한 물결에 달마봉의 모습이 비친다고 한다.

이렇듯 달마봉 풍경은 무엇보다도 봄에 진달래가 필 무렵과 가을의 단풍이 물들때 만산홍(滿山紅)으로 변하여 보면 볼수록 붉디 붉다고 한다.

 

 

♣ 달마산 탐방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