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江源圈

[강원 홍천]큰바위얼굴이 있는 가리산 탐방(2-2)

마하칼라 2012. 11. 18. 21:55

 

 

☞ 1편에 이어서

 

눈 쌓인 가리산(강원 홍천) 초겨울 정취를 만끽한 산행

 

* 언제 : 2012. 11. 18.(일)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쉬엄쉬엄 여유롭게

* 날씨 : 맑음, 화창한 날씨였으나 먼 조망은 개스가 끼여 흐리게 보임

* 코스 : 휴양림주차장~계곡삼거리~가삽고개~제2봉~제3봉~제2종~제1봉(정상)~석간수~무쇠말재~계곡삼거리~주차장(원점회귀)

※ 승용차로 경춘고속도 동홍천IC~화양강휴게소(44번국도) 아침식사~가리산휴양림주차장 09:31 산행시작~12:18 정상, 14:14 주차장 도착 산행마무리

 

 

▽ 2봉 오르는 등로

 

▽ 2봉 오르는 등로

 

▽ 2봉 오르는 산객

 

▽ 2봉의 '큰바위 얼굴' 안내판

 

▽ 2봉의 큰바위 얼굴

 

▽ 2봉에서 휴양림을 배경으로

 

▽ 큰바위 얼굴과 함께

 

▽ 2봉에서 본 눈쌓인 1봉(정상)

 

 

▽ 2봉에서 본 가삽고개 방향 조망

 

▽ 2봉에서 본 휴양림방향 조망

 

▽ 무쇠말재 방향 조망

 

▽ 큰바위 얼굴

 

▽ 3봉 오르면서 본 조망

 

 

▽ 3봉 오르면서 1봉을 배경으로

 

 

▽ (左)2봉과 (中)1봉

 

▽ 3봉 표지판

 

 

 

 

▽ 3봉에서 2봉으로 하산

 

▽ 3봉오르는 등로(쇠파이프 구간)

 

▽ 2봉과 3봉 사이

 

▽ 3봉에서 2봉으로...

 

▽ 2봉에서 휴양림을 배경으로

 

▽ 2봉에서 1봉으로 가는 등로

 

▽ 1봉오르는 등로

 

▽ 1봉오르면서 뒤돌아 본 2봉

 

▽ 1봉 오르기

 

▽ 1봉오르는 밧줄구간

 

▽ 정상 표지석

 

 

 

▽ 정상에서

 

▽ 1봉에서 본 조망

 

▽ 무쇠말재 방향

 

▽ 1봉에서 본 휴양림방향 조망

 

▽ 1봉에서 가삽고개 방향조망

 

▽ 1봉에서 석간수(샘터)방향으로 하산

 

▽ 1봉의 밧줄구간 하산

 

▽ (샘터방향)1봉의 쇠파이프설치 구간 하산

 

▽ 1봉의 쇠파이프설치 구간 하산

 

 

▽ 1봉에서 하산

 

▽ 1봉에서 하산하는 산객

 

▽ 1봉아래서 본 암반

 

▽ 1봉 아래서1봉

 

▽ 석간수

         주> 흐르는 수량(水量)은 사시사철 변함이 없다 함

 

▽ 석간수로 식수보충

 

 

▽ 석간수 샘터앞 산객

 

 

▽ 휴양림방향 하산길

 

▽ (샘터)석간수옆 등산안내도

 

▽ 휴양림으로 하산

 

▽ 1봉

▽ 1봉과 2봉

 

▽ 1봉

 

▽ 무쇠말재의 이정표

 

 

 

▽ 휴양림방향 하산길

 

 

▽ 연리목 안내판

 

▽ (참나무와 소나무)연리목

 

▽ 연리목 하단

 

▽ 연리목 상단

 

▽ 함수곡 삼거리 계곡

 

▽ 합수곡 삼거리

 

▽ 낙엽송숲 등로

 

 

 

 

 

▽ 가리산 '강우레이더기지(설치예정)' 오르는 모노레일 사업 안내판

 

▽ 모노레일 설치 공사(기상레이더기지 근무자용)

 

▽ 시

 

▽ 뒤돌아 본 가리산 정상

 

 

 ☞ 가리산 특징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홍천군 두촌면 경계에 솟아 있는 가리산(1,051m)'강원 제1의 전망대' 손꼽힐 만큼 조망이 뛰어난

산이다.

올망졸망 이어지는 육산의 능선상에 우뚝 솟은 바위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골짜기 깊숙이 코발트빛의 소양호가 내려다보이고,

북에서 남으로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비롯한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이 파도 일렁이듯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산세도 만만치 않다.

암봉 3개가 솟구쳐 오른 정상은 힘차기 그지없고, 정상(1봉) 아래 바위틈에서 석간수가 솟아나는 모습도 기묘하기만 하다.

또한 산기슭에서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빼곡히 우거진 수림과, 정상을 중심으로 사방팔방 뻗은 산줄기는 부드럽고도 풍요로운 육산의 전형을 보여준다.
산행은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는것이 일반적이다.

○ 무쇠말재의 전설 

   옛날 이 일대가 큰 홍수가 나서 물바다가 되었을 때 무쇠로 배터를 만들어 배를 붙들어  놓았다 하여 무쇠말재라 하는데 그 당시 모든 사람이 다 죽고 송씨네 오누이만 살아 남았다 한다.


☞ 산림청 100명산 선정사유

o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알려져 있고, 참나무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부드러운 산줄기 등 우리나라 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홍천강의 발원지 및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루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o 암봉이 솟아있는 정상에서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고,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여 자연학습관찰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음. '98년 강원도에서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 가리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