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서울圈

[서울]탕춘대 비봉 문수봉 대성문 영취사 경유 북한산 탐방

마하칼라 2012. 7. 1. 22:35

 

 

비봉능선, 문수봉, 대남문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풍광

 

 

* 언제 : 2012. 7. 1.(일)

* 날씨 : 구름, 산행내내 안개가 앞을 가려 조망 불량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대중교통을 이용

* 코스 : 구기동 이북5도청~탕춘대탐방지원센터~비봉~사모바위~문수봉~보국문~대성문~영취사~정릉 북한산탐방지원센터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앞  7212번 녹색버스승차, 구기동 이북5도청앞 하차, 탕춘대능선방향으로 들머리 잡음, 오르다 '장독대'(음식점)에서 점심

 

 ▼ 탐방지도

 

 

▼ 구기동 탕춘대능선 들머리 

 

 

▼ 구기동 탕춘대능선 가는길 음식점 

▼ 구기동 탕춘대 오르는 길

▼ 탕춘대능선 이정표

 

 

▼ 이북5도청

▼ 향로봉 오르는 길

 

▼ 향로봉 삼거리 이정표

 

 

▼ 비봉

▼ 사모바위 옆 김신조 일당 남파 당시 은신처

▼ 밀납인형(1.21.사태 남파공작원)

 

 

▼ 사모바위

 

▼ 사모바위

 

▼ 사모바위 광장

 

 

 

 

 

 

▼ 문수봉 오르기

▼ 문수봉 오르기

 

 

 

▼ 문수봉오르면서

 

▼ 횃불바위 옆 안부

 

 

 

 

▼ 문수봉오르기

 

▼ 문수봉에서

 

▼ 문수봉

 

▼ 대남문옆 성곽

 

▼ 대남문

▼ 대남문

▼ 대남문

▼ 대남문

▼ 대남문앞 북한산성복원공사 개요

▼ 대남문 이정표

▼ 보국문 이정표

 

 

▼ 보국문옆 성곽

▼ 보국문에서 본 칼바위

▼ 보국문

▼ 보국문에서 대성문 방향으로 가면서

 

 

▼ 북한산 안내도(사진을 클릭시 원본을 볼 수 있음)

 

 

 

 

 

 

 

▼ 형제봉

 

▼ 형제봉

 

 

▼ 대성문

 

▼ 대성문 이정표

 

▼ 대성문

 

▼ 대성문에서 간식

▼ 대성문

 

▼ 대성문옆 성곽

▼ 대성문에서 하산

 

▼ 대성문에서 하산길

 

▼ 산성 주능선

▼ 아휴 ! 다리야~ 휴식

▼ 영취사

 

▼ 영취사 오층석답

 

▼ 영취사

 

▼ 영취천(샘)

 

 

 

▼ 청수폭포

 

 

▼ 북한산 이정표(사진을 클릭시 원본을 볼 수 있음)

▼ 청수 계곡

 

▼ 정릉계곡

▼ 둘레길 '명상길 구간' 들머리

▼ 정릉 탐방안내소

▼ 하산 후 뒤풀이

 

 

♣ 북한산 특징

높 이 : 북한산 [北漢山], 삼각산[三角山]  837m

위 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서대문구, 은평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효자동 , 의정부시


북한산국립공원은 15번째 국립공원으로 1983년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 명칭


북한산은 백운봉(백운대 836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 세 봉우리가 마치 뿔처럼 날카롭게 솟아있는 데서 유래해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1000여년동안 삼각산이라 불려져 왔다.  


1915년 조선 총독부가 북한산이란 명칭을 사용한 이후 1983년 북한산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북한산이란 명칭이 공식화됐다.


1916년 조선총독부의 고적조사위원이었던 이마니시 류(今西龍)가 한강 이북의 서울지역을 가리키는 행정구역명인 '북한산'을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병자호란 때 김상헌(1570-1652)이 청나라로 끌려 가면서 읊었던 그 삼각산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 공식문서와 지도에서 사라져버렸다.

서울 강북구는 2003년 10월 백운봉 등 3개 봉우리가 있는 지역이 삼각산이란 이름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0호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명칭복원을 건의하고 '삼각산 제이름 찾기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삼각산 제이름 찾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최고봉인 백운대를 위시하여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 등 경관이 수려하고 도시민들의 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한산성, 우이동계곡, 정릉계곡, 세검정계곡 등이 유명. 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道詵寺), 태고사(太古寺), 화계사(華溪寺), 문수사(文殊寺), 진관사(津寬寺) 등 수많은 고찰이 있음

 

♣ 북한산 탐방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