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문(북한산) 가는 등로옆에 핀 보슬비에 젖은 벚꽃과 진달래
* 언제 : 2012. 4. 22.(일)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대중교통이용
* 날씨 : 정릉에서 보국문 출발부터 도착까지 보슬비 내림
* 코스 : 정릉 북한산탐방안내소~넓적바위~보국문~넓적바위~정릉 북한산탐방안내소(원점회귀)
# 갈때 지하철 4호선 길음역 4번출구앞 143번 시내버스로 정릉 들머리까지, 올땐 정릉에서 110A 버스로 길음역까지
▼ (정릉)북한산탐방안내소
▼ 벚꽃
▼ 정릉 북한산 둘레길 이정표
▼ 정릉계곡
▼ 들머리
▼ 만개한 벚꽃
▼ 개나리
▼ 이정표
▼ 어제밤 비가 내려 물이 불어난 정릉천
▼ 정릉계곡 등로옆 진달래
▼ 등로옆 진달래
▼ 비맞아 아래로 처진 진달래
▼ 보국문
▼ 보국문옆 이정표
▼ 보국문
▼ 북한산 보국문
▼ 북한산 보국문
▼ 북한산 성곽
▼ 북한산 성곽
▼ 영천(샘)
▼ 등로옆 진달래
▼ 돌탑
▼ 이정표
▼ 정릉계곡의 벚꽃
▼ 벚꽃
▼ (정릉) 탐방안내소
♣ 북한산 특징
높 이 : 북한산 [北漢山], 삼각산[三角山] 837m
위 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서대문구, 은평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효자동 , 의정부시
북한산국립공원은 15 번째 국립공원으로 1983년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은 백운봉(백운대 836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 세 봉우리가 마치 뿔처럼 날카롭게 솟아있는 데서 유래해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1000여년 동안 삼각산이라 불려져 왔다.
1915년 조선 총독부가 북한산이란 명칭을 사용한 이후 1983년 북한산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북한산이란 명칭이 공식화됐다.
1916년 조선총독부의 고적조사위원이었던 이마니시 류(今西龍)가 한강 이북의 서울지역을 가리키는 행정구역명인 '북한산'을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병자호란 때 김상헌(1570-1652)이 청나라로 끌려가면서 읊었던 그 삼각산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 공식문서와 지도에서 사라져버렸다.
서울 강북구는 2003년 10월 백운봉 등 3개 봉우리가 있는 지역이 삼각산이란 이름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0호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명칭복원을 건의하고 '삼각산 제이름 찾기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삼각산 제이름 찾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최고봉인 백운대를 위시하여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 등 경관이 수려하고 도시민들의 휴식처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한산성, 우이동계곡, 정릉계곡, 세검정계곡 등이 유명. 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道詵寺), 태고사(太古寺), 화계사(華溪寺), 문수사(文殊寺), 진관사(津寬寺) 등 수많은 고찰이 있음
♣ 북한산 탐방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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