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京仁圈

[경기 양주]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송추마을길 산너미길

마하칼라 2011. 10. 22. 20:37

 

 

도봉산둘레길(송추마을길, 산너미길)에서 담아 온 가을정취

                   

* 때 : 2011. 10. 22.(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 날씨 : 맑음, 둘레길 탐방하기 좋은 기온 

* 코스 : 교현리 우리령입구~송추마을길~오봉탐방지원센터~산너머길입구~안골길입구

 ※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4번버스로 교현리 송추마을길 시작점(우이령입구)까지 이동, 오늘  2개 구간을 끝으로 둘레길 전구간 탐방을 완료

                    

 

                                                                   ↓ 송추마을길 들머리  이정표                                                

  ↓ 도봉산 둘레길 코스

  ↓ 우이령입구 가계앞

  ↓ 상장능선이 보이는 교현리 우이령길 들머리

  ↓ 둘레길옆 하우스

  ↓ 송추마을길에서 본 (좌)여성봉, (우측)오봉

 

  ↓ (좌)여성봉, (우)오봉

 

↓ 송추마을길

↓ 송추마을길옆 배추, 무

  ↓ 송추마을길

 

 

 

   ↓ 송추마을길

 

  ↓ 송추마을길

 

  ↓ 송추마을길

 

 

 

  ↓ (우)송추마을길, (좌)여성봉 가는 등로

 

↓ 송추계곡 이정표

 

 

 

  ↓ 서울외곽순환고속도아래 송추마을길

 

  ↓ 사패산

 

↓ 송추마을길 구간 중 원각사 가는길

 

  ↓ 원각사앞 산너미길 입구

 

  ↓ 원각사앞 산너미길 입구

 

  ↓ 원각사앞 산너미길 입구

 

↓ 산너머길에서

 

↓ 산너미길 단풍

 

↓ 산너미길에서

 

 

↓ 개구리

 

 

↓ 산너미길

 

↓ 산너미길

 

↓ 산너미길

 

↓ 산너미길

 

↓ 산너미길 단풍

 

 

↓ 산너미길 단풍

 

 

 

↓ 산너미길 단풍

 

↓ 산너미길

 

 

 

 

 

↓ 산너미길구간

 

 

↓ 산너미길

 

↓ 산너미길

 

↓ 산너미길에서 본 사패산 정상

 

↓ 산너미길의 이정표 

 

↓ 산너미길

 

 

 

↓ 산너미길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본 의정부시내, 수락산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본 의정부시내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본 의정부시내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 산너미길 안내도

 

↓ 산너미길 전망대

 

 ↓ 산너미길 전망대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 산너미길 전망대에서  본 의정부시내

 

↓ 산너미길구간의 이정표

 

 

 ↓ (안골계곡)산너미길 날머리

 

 ↓ (안골계곡)산너미길 날머리

 

 

 ↓ (안골계곡)산너미길 날머리

 

↓ 안골공원 지킴터

 

 ♣  도봉산 둘레길 탐방코스

 

 

송추마을길 구간 5.2km

 

↓ 산너미길 구간 2.3km

 

 

♣  도봉산 둘레길 탐방코스

 

 송추마을길

 

  충의길 구간과 마찬가지로 이 구간은 군사적 요충지인 39번 도로를 지나는 탓에 군부대가 많이 주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길을 걷다 보면 군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골의 정취를 느껴 볼 수 있다.

누렁이가 마당을 지키고 있는 시골집을 지날때면 금방이라도 할머니가 대문을 열고나와 반갑게 맞아주실 것만 같다.

송추마을길을 걷다 만나는 2.5KM에 이르는 송추계곡의 맑고 청정함은 도심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자연의 작은 선물이다.

 

 

 산너미길

 

  산을 넘고 또 넘어 가야한다는 의미의 산너미길로 구슬땀을 흘려야 지날 수 있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멋진 전망을 만나게 되는 구간이다.

한적한 산책로 산을 타고 재미까지 더해진 이 길에서는 전망대에서 올라 의정부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안골계곡을 흐르는 안골폭포의 시원한 물바람은 산을 넘으며 흘린 구슬땀을 시원하게 씻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