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6봉능선 및 8봉능선)에서 담아 온 가을정취
* 때 : 2011. 10. 15.(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 날씨 : 육봉능선 정상(국기봉)갈땐 흐림, 정상에서 하산길 내내 비
* 코스 : (과천)기술표준원~백운정사~산불감시초소~(6봉능선 정상)국기봉~8봉능선~호수공원~서울대입구
※ 육봉능선 남쪽의 우횟길을 이용 (육봉능선 정상)국기봉까지 오름, 팔봉능선 또한 비로 인하여 우횟길로 하산
↓ 정부과천청사앞
↓ 정부과천청사앞
↓ 정부과천청사앞
↓ (들머리)기술표준원옆
↓ 기술표준원과 과천시내
↓ 육봉능선
↓ 육봉능선
↓ 6봉능선의 산객
↓ 이정표
↓ 올라온 코스(가운데 산불감시초소)
↓ 암능길
↓ 육봉능선의 산객
↓ 슬랩
↓ (6봉능선 정상 깃대봉)국기봉
↓ 관양능선
↓ 관양능선
↓ 6봉능선
↓ (깃대봉)국기봉
↓ (깃대봉)국기봉
↓ (깃대봉)국기봉
↓ (깃대봉)국기봉
↓ (깃대봉)국기봉
↓ 연주암가는 능선
↓ 8봉능선
↓ (깃대봉)국기봉
↓ (깃대봉)국기봉
↓ 불성사, 저멀리 삼성산
↓ 8봉능선
↓ 8봉능선
↓ 8봉능선에서 본 관양능선
↓ 8봉능선
↓ 8봉능선 암능길
↓ 연주대, 삼성산 갈림길
↓ 비를 피하는 산객
↓ 연주대오르는 등로
♣ 관악산 특징
높 이 : 관악산 [冠岳山] 632m
위 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 과천시, 안양시
관악산은 서울의 조산이다.
내룡(來龍)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태백산·소백산·새재· 희양산을 거쳐 속리산이 중조(中祖)가 되어 한남금북정맥을 이루고,
북으로 치달아 칠현산·광교산·청계산을 이어, 관악·금지산·남태령에서 한강을 경계선으로 강남의 서쪽 벌판에 우뚝 솟아 강북의 삼각산과 마주하고 있다.
관악산은 청계산·삼성산과 함께 옛 금천의 진산(鎭山)인 금지산경(衿芝山經)을 이루는데, 이 산경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하여 서금강이라고 한다.
시민의 주요한 휴식처로 숲과 맑은 공기, 확 트인 조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봄에 관악산 입구 쪽에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하고 삼성산이 솟아있는데
남쪽 계곡에는 안양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관악산 명칭의 유래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악(岳) 자체가 산(山)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 뒤에 다시 ‘산’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의 산이름은 주위 산세에서 으뜸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경기 오악(五岳)의 하나
관악산은 옛날부터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포천 운악산(雲岳山)과 함께 경기도 오악(五岳)의 하나였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다.
일찍이 고려 숙종 원년(1069) 김위제가 지리도참설에 의해 남경 천도를 건의할 때 삼각산 남쪽을 오덕구(五德丘)라 말하며, 그 남쪽의 관악은 모양이 날카로와 화덕(火德)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다.
♣ 관악산 탐방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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