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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우리 가족이 함께한 남한산성

마하칼라 2011. 5. 7. 22:45

 

남한산성 탐방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풍광

 

* 때 : 2011. 5. 7.(토)

* 누구와 : 옆지기, 민경, 민수와 같이

* 날씨 : 맑음, 산행하기 착한 기온에 성곽옆에는 철쭉이 드물게 피어 오가는 탐방객을 반김

* 교통 : 승용차이용

* 코스 : 남한산성 중앙주차장~현절사~동장대터~장경사신지옹성~장경사~송암정터~(좌익문)동문

 

▼ (들머리) 이정표

▼ 현절사

'현절사(縣節祠)"병자호란 때 청에 끝까지 항복을 반대한 삼학사(홍익한.윤집.오달제)의 넋과 우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 (동장대터)암문

 

 

 

 

▼ 동장대터

 

 

▼ 군포지

 

 

 

 

 

 

 

 

 

 

 

 

 

 

▼ 장경사신지옹성

▼ 장경사진지옹성

 

 

▼ 장경사신지옹성

 

 

 

 

 

 

 

▼ 암문

 

 

 

 

 

 

 

 

 

 

▼ 장경사

 

 

 

 

 

 

 

 

 

 

 

 

 

 

 

▼ 송암정터

 

 

▼ (좌익문)동문

▼ (좌익문)동문

 

▼ (좌익문)동문

 

 

▼ (좌익문) 동문

 

▼ 신익희선생 동상

▼ 벚꽃

 

♣ 남한산성 특징

 

◆ 서울을 지키는 외곽에 4대 요새가 있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다.

 

원래 2천여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왕 때 쌓은 토성이었으나, 이를 신라 문무왕 때 다시 쌓아 '주장성'을 만들고,그 옛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8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8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상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73칸, 하궐 154칸으로 모두 227칸을 이때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만 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곽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문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이서 장군사당, 숭렬전,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 중 4대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 제57호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 남한산성 탐방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