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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암능길의 진수를 지닌 관악산 육봉능선 탐방

마하칼라 2011. 5. 14. 22:19

 

관악산 육봉능선 탐방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풍광

 

* 언제 : 2011. 5. 14.(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 날씨 : 맑음,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따뜻한 기온

* 코스 : 기술표준원옆~문원폭포~육봉(1.2.3봉)~2봉입구~산불감시초소~기술표준원(원점회귀)

※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6번출구에서 중앙공무원교육원쪽으로 진행,  기술표준원정문을 지나 오른쪽 절책사이 길이 들머리

 

  ▽ 정부과천청사옆

 ▽ 기술표준원옆 들머리

 

▽ 육봉능선의 1봉

 

 

▽ 문원폭포

▽ 문원폭포

▽ (고정로프길 연주암 방향, 직진 육봉능선)문원폭포위 갈림길

▽ 1봉오르는 암능길

 

▽ 암능길

 

▽ 제1봉

 

▽ 1봉

 

▽ 1봉

▽ 1봉 오르는 암능길(난이도 높음)

 

▽ 주의를 요하는 암능길

 

▽ 올라온 암능길

▽ 정부과천청사, 청계산

  ▽ 2봉오르기

▽ 2봉

 

 

▽ 제1봉의 코끼리 바위

 

▽ 3봉

▽ 3봉오르기

▽ 3봉오르기

 

▽ (좌측 산객있는 곳으로 오름)3봉 정상

▽ (좌로부터)6봉인 국기봉, 5봉, 4봉

(오늘 여기서 하산, 저녁약속시간 맞추기 위해 들머리 방향으로)3봉정상

▽ 모자바위

 

▽ 모자바위위

 

 

▽ 하산하면서 한컷

  ▽ (좌측 건물이 기술표준원, 우측이 지봉이 약간보이는 건물이 중앙공무원교육원)암능길

▽ 기술표준원뒤 계곡

 

▽ (오래 버티기 곤란)발담그기

 

▽ 기술표준원앞 숲길

 

♣ 관악산 특징

 

명칭의 유래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악(岳) 자체가 산(山)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 뒤에 다시 ‘산’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의 산이름은 주위 산세에서 으뜸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관악산은 서울의 조산이다.

내룡(來龍)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태백산·소백산·새재· 희양산을 거쳐 속리산이 중조(中祖)가 되어 한남금북정맥을 이루고, 북으로 치달아 칠현산·광교산·청계산을 이어, 관악·금지산·남태령에서 한강을 경계선으로 강남의 서쪽 벌판에 우뚝 솟아 강북의 삼각산과 마주하고 있다.

 

관악산은 청계산·삼성산과 함께 옛 금천의 진산(鎭山)인 금지산경(衿芝山經)을 이루는데, 이 산경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

 

♣ 관악산 탐방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