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忠淸圈

[충북 단양]제비봉, 옥순봉 탐방

마하칼라 2011. 4. 23. 22:41

 

제비봉, 옥순봉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풍광

 

* 언제 : 2011. 4. 23.(토)

* 누구와 : 옆지기와 '서울예솔산악회' 따라

* 날씨 : 맑음, 어제 비가 내려 등로가 촉촉히 젖어 먼지없이 깨끗하게 산행

* 코스 : 얼음골(단양군 적성면)~제비봉~장회나루~계란재~삼거리~옥순봉(제천시 수산면)~구담봉~계란재

※ 잠실역 1번출구앞 산행버스 승차(07:00), 이천휴게소(아침식사) 및 단양휴게소 거쳐 얼음골 입구 들머리 도착(10:20)

 

▽ 들머리 안내도

 

▽ 제비봉 오르기

 

 

 

 

 

▽ 뒤돌아 본 들머리방향

 

 

▽ 암능길

 

 

▽ 금수산

 

▽ 옥순봉,구담봉 배경

 

 

 

 

▽ 정상표지판

 

▽ 제비봉 정상

 

 

 

 ▽ 제비봉에서 본 구담봉, 옥순봉

 

▽ 제비봉에서 하산

 

 

 

 

 

 

 

▽ 장회나루로 하산계단

 

 

 

 

▽ 암능길

 

 

 

 

 

 

 

▽ (제비봉에서 하산)장회나루

 

▽ 계란재 안내도

 

 

▽ 삼거리 이정표

 

▽ 금수봉

 

 

▽ 말목산

 

▽ 옥순봉에서 본 구담봉

 

▽ (옥순봉에서)말목산

 

 

 

▽ 말목산

 

▽ 제비봉, 장회나루

 

 

 

▽ 구담봉에서 본 옥순봉

 

▽ 장회나루, 제비봉

 

 

▽ 구담봉

 

 

 

 

▽ 구담봉, 말목산

 

 

 

 

▽ 계란재로 하산길

 

 

▽ 등로옆 복숭아꾳

 

▽ 벚꽃

 

 

 

 

♣ 제비봉, 옥순봉 특징

 

   제비봉(721m)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의 충주호 방면으로 약 21.4km 거리인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으로 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 중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서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노송과 기암이 어우러진 산으로 구담봉 아래를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며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이다.

충주호 쪽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제비봉을 바라보면, 부챗살처럼 드리운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모습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담.옥순봉(372m)은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을 말한다.

충북 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단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계란재 북쪽 충주호에 솟아 있는 구담.옥순봉은 야트막하지만 충주호 수상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산이다.

 

구담봉기암절벽의 암형이 거북을 닮아 구봉이며 물 속의 바위에 거북무늬가 있다하여 구담이라 하며 조선인종때 백의재상이라 불리던 이지번이 명종때에 지평을 지내다가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였는데, 황우를 타고 왕래하니 사람들이 신선이라 불렀다 한다.

 

옥순봉(玉筍峰)은  제천10경중 8경에 속하는 명승지이며 "퇴계선생이 단애를 이룬 석벽이 마치 비온 뒤 솟아나는 옥빛의 대나무 순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제비봉, 옥순봉 탐방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