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충북 단양) 눈길 산행의 아름다운 풍광
* 때 : 2010. 11. 27(토)
* 누구와 : 우리회사 직원들과 같이 승용차 1대로
* 날씨 : 눈내림(갈때), 도로와 등로에 눈이 내려 미끄러웠고 정상은 운무로 조망불량
* 코스 : 상학주차장~서피고개~삼거리~금수산 정상~살개바위~옹달샘~남근석공원~상학주차장(단양군 적성면 상리)
* 오간길 : 건대입구역(07:30)~천호대교~중부,영동,중앙고속도~단양IC~상학주차장(가는길은 눈이내려 도로 정체로 5시간30분소요)
▼ 금수산(1,016m) 정상
▼ 가는길 문막휴게소 눈
▼ 앞유리 눈제거
▼ 도착지 부근 눈
▼ 상학주차장
▼ 상학주차장
▼ 노송
▼ 이정표
▼ 정상
▼ 낙엽송
▼ 전기목책
▼ 내려온 눈길
▼ 마른 옹달샘
▼ 눈으로 덮힌 등로
▼ 남근석(금수산 음기가 너무 강해서 이를 상쇄하기 위해 세웠다는데.....)
▼ 낙엽송
▼ 남근석공원에서 하산
▼ 구름속에 숨은 금수산 정상
▼ 상학마을에서 본 금수산 정상
♣ 금수산(錦繡山) 특징
높이는 1,016m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 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으로 되어있다.
퇴계 이황이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해서 이름 붙인 금수산은 가장 운치 있는 곳이 능강계곡이다.
금수산 서쪽 기슭을 굽이치는 이 골짜기는 암벽과 기암괴석, 투명하도록 맑은 계류가 손잡고 그윽한 풍치를 연출한다.
1시간 30분쯤 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나타나 피서에 그만이다.
주봉은 암봉일 뿐만 아니라 동서 양편이 깊은 골짜기여서 깎아지른 바위 절벽으로 되어 있다.
♣ 금수산 탐방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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