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京仁圈

[경기 광주]눈놓은 진창길속의 남한산성 탐방

마하칼라 2011. 3. 5. 19:55

 

남한산성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풍광

 

* 언제 : 2011. 3. 5.(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룰루랄라 하면서 사진 찍으면서

* 날씨 : 맑음, 산행하기 좋은 기온으로 성곽옆에는 잔설이 남아 있고 눈이 녹아 진창길 구간이 많았음

* 코스 : 마천역~호국사자사~유일천약수터~수어장대~ 영춘정~옥화문(남문)~제1~3 옹성~동문(좌익문)~로터리주차장

* 교통 : 지하철과 시내버스(산성 중앙주차장~산성역)

 

            ▽ 마천역

 

 

 

 

 

 

 

 

 

                                                        ▽ 암문

 

 

 

 

 

 

 

 

 

 

 

 

▽ 수어장대

 

▽ 청량당

 

 

                     ▽ 향나무(보호수)

 

 ▽ 청량당

 

 

 

▽ 수어장대

 

▽ 수어장대

 

 

 

 

 

 

 

▽ 매바위

 

▽ 매바위

 

                                                 

                                                          ▽ 고 이승만대통령이 심은 나무

 

 

▽ 수어장대 남쪽벽앞

 

 

 

 

▽ 남성대골프장

 

           ▽ 영춘정

 

 

 

 

 

 

 

 

▽ 남성대골프장

 

 

 

 

 

 

 

 

 

 

 

 

 

▽ 남문앞에서

 

▽ 남문(옥화문, 지화문)

 

 

 

 

▽ 옥화문옆 돌탑

 

 

      

 

▽ 진흙길

 

 

 

 

 

 

 

 

 

 

 

 

 

 

 

 

 

 

 

 

 

 

  

   ▽ 망월사

 

▽ 동문

 

▽ 동문

 

 

 

 

 

 

 

 

♣ 남한산성 특징

 

높 이 : 남한산 [南漢山] 522m

위 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

 

남한산은 사적 제 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축조되어 있어서 남한산성으로 더 알려 알려져 있으나 남한산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남한산성에는 남한산성을 보호하는 외성(外城)으로 동남쪽에 한봉성(漢峰城)과 봉암성(蜂岩城)이 있다.

 

남한산은 그 지형의 사면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개의 고원지는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져서 주단야장(晝短夜長)의 폐가 있지만 이 산성지역만은 주장야단(晝長夜短)의 독특한 지형을 이루기 때문에 옛 부터 일장산(日長山)·주장산(晝長山)이라고도 불리어 왔다.

 

남한산성은 두개의 산에 걸쳐있는 산성이다.

남한산성의 대표적인 봉우리는 수어장대가 있는 청량산(482.6m)이고, 북쪽의 연주봉(467.6m)이다.

 남한산성 최고봉은 벌봉(515m)에서 한봉(418m)으로 이어지는 남한산성을 보호하는 외성(外城) 능선에 있는 남한산(522m)이다.

남한산 산행은 산성 성곽을 둘러보는 성곽답사를 주로 한다.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의 해발 460미터나 되는 고원지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요새지로 1971.3.17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외침을 막기 위해 토성을 쌓았던 것을 후세사람이 여러 번 고쳐 쌓아오다가, 조선 광해군(1608년) 때 본격적으로 개축한 것이 남한산성이 되었다고 하며, 병자호란 때는 인조가 피신하여 만 2천 여명의 병사와 분전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성내 최고봉인 청량산에 오르면 멀리 인천지역의 낙조를 비롯하여, 서울은 물론 경기도 양주시, 여주군, 양평군, 용인시, 고양시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연출한다.

 

♣ 남한산성 탐방코스